대호만 해성리권
2박 일정 마치고 철수했습니다.
낮에는 입질이 전혀없고 어둠이 내린후에야 간간히 입질이 들어옵니다.
첫날 초저녁에 첫수로 33월척이 나왔고 이후 35까지 나와 주었습니다.
밤이깊어질때 입질이 집중되었고 첫날 9수가 나왔습니다.
둘째날을 기대했지만 35한수와 27한수등 모두 2수만 나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초저녁부터 영하권으로 기온이 급강하한 때문인가봅니다.
붕어 빵이 탄탄해서 힘이대단합니다.
이제 산란준비하는 붕어들이 움직이는듯 합니다.
첫댓글 대호붕어는 멌있읍니다 ~~
참자알 햇씨유
빌네개 줄께유 됏지유
멋진 붕어ㆍ
더분에 눈에 넣고 갑니당ㆍ
감솨 ^^
임산부들 조심조심...ㅎ
구경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