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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대 영화 노량....누적관객 450만...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추천 0 조회 61 24.07.25 21: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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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5 23:43

    첫댓글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다좋은데 러닝타임 150분은 미스 네요.

    기승전결이 있다면 기승 은 너무나 지루하고
    속도감이 없는 반면에 전결 은 본격적인
    전투신이 계속 되는데

    연출적인 면에서 너무나 진부한 장면들의
    연속이라 보면서 많이 힘들었네요.

    이순신 장군의 크나큰 업적엔 절대적으로
    공감하지만 150분 러닝타임은 아닌것 같네요.

    참고로 진짜 잘만들어진 영화는 150여분의
    러닝타임 순삭 이거든요.

    평점 8.5점 드립니다

  • 24.07.26 01:16

    전편은 다 봤으니. 이것도 보고 마무리 해야죠.

  • 작성자 24.07.26 08:05

    예상보다 별로 였네요. 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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