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20% 하락
10월2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58(-1.20%) 포인트로 종가인 1281.8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37억292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5.50(-1.43%) 포인트 종가인 378.8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8억371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97종목이 상승했고, 521종목이 하락, 987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17종목이 상승, 58종목이 하락, 1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자원,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소비제품, 공업, 테크놀로지, 서비스, 금융 전 품목이 하락했다.
타이항공, 아시아 노선 중시
항공 대기업 타이항공은 아시아 노선을 중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공항의 판팃 이사는 현재 유럽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 있어 이용자가 감소 경향이라서 아시아 상승세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타이항공의 수입은 원거리 노선이 54%, 근거리 노선이 41~42%, 국내 노선이 5%가 되고 있지만, 아시아 등의 근거리 노선을 중시하여 내년까지 원거리 노선에서의 수입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한다.
반정부 집회로 주의 환기
반정부 그룹이 방콕 도내에서 집회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인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치안 당국에 따르면, 10월28일 일요일에 반정부 그룹 ‘피탁씨암(พิทักษ์ สยาม)이 부정부패가 횡행하고 있는 것에 비판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반정부 집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고 한다.
일시 : 10월28일 (일요일) 오전 10시경~오후 8시경
장소 : 로열 터프 클럽(Royal Turf Club) 스타디움 (찌라다 궁전 남쪽)
인원 : 수천명 정도
따라서, 상기 집회를 실시하는 이 경마장 주변에서는 교통 정체가 예상되므로 데모 집회가 개최되는 부근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등 안전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Phone5’ 다음 달 2일부터 판매 개시
태국의 휴대 전화 각사가 미국 애플의 ‘iPhone5’의 전용 페이지를 공개하고 있다.
이동 통신 최대기업의 AIS에 따르면, 전용 페이지에 예약한 사람 한정으로 다음 달 2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미 AIS와 TRUE MOVE도 예약 접수를 개시하고 있다.
각사 판매 가격은 통일되어, 16G가 2만4550 바트, 32G가 2만8250 바트, 64G가 3만1950 바트가 되고 있다.
‘세계 평화 지수’, 태국은 126위로 캄보디아 보다도 뒤처져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에서 태국 126위로 베트남(34위)이나 캄보디아(108위) 보다도 좋은 않은 점수를 받았다.
‘세계 평화 지수’는 세계 국가의 치안이나 정세 등 여러가지 요소를 수치화하여 얼마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소인가 나타내는 것이다.
경제평화 기구가 이 지수를 기초로 발표한 2012년도판 ‘세계의 평화로운 나라 랭킹’에서 1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했고, 2위에는 덴마크, 3위에는 뉴질랜드, 4위에는 캐나다, 5위에는 일본이 올랐으며, 상위 국가에는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부탄이 19위에 올랐고, 20위에 말레이시아, 23위에 싱가포르, 27위에 대만, 34위에 베트남, 37위에 라오스, 42위에 한국이 올랐다.
평가 기준은 살인 사건이나 폭력 범죄의 수, 수형자수, 전쟁이나 내전의 유무, 군사비, 군인 수, 난민수 등의 알기 쉬운 숫자에서 정치정세, 인접국과의 관계, 테러 활동의 잠재적 가능성, 병기의 수출입량, 무기 입수 용이성, 유엔 개입도 등 국민의 눈에 접하기 어려운 요소까지 다방면에 걸쳐 조사한 것이다.
한편, 최하위 개국은 소말리아(158위), 아프가니스탄(157위), 수단(156위), 이라크(155위), 콩고 민주공화국(154위)으로 이어졌다.
■ 기사출처 : http://www.visionofhumanity.org/gpi-data/
태국 사원 방문시 복장 강화
태국 예술국은 사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불공 장소에 경의를 표하는 적절한 복장의 착용을 촉구하고 있다.
이 촉구는 지난주 문화적으로 배려가 부족하고 있다고 하여 폭포에서 비키니 착용을 금지하는 에라완 국립공원의 게시에 이어 발표된 것이다.
예술국장인 싸하왓씨는 새벽사원은 태국 전국에 있는 신성한 장소나 유산에서의 적절한 복장을 강하게 촉구하는 첫 테스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곳 뿐 만이 아니고 ‘왓 프라께오(에메랄드 사원)’나 왕실 정원 등의 왕실 관련의 장소를 방문할 때에도 이 복장 규제가 적용된다고 한다.
새벽 사원을 사원의 불당, 체디, 불사리 탑, 위한이 있는 구역에서는 구두를 벗고, 다리나 팔을 가리는 것을 관광객에게 요구하는 엄격한 규칙을 적용한다고 하는 관점에서 모델 사원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사원 직원이 말했다.
또한 국장은 “불교 사원을 방문할 때에 부적절한 복장을 하는 여행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어, 당국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살롱(허리에 감는 옷감)이나 스카프를 빌려주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규칙이 성공을 거두면 방콕과 그 밖의 주요 사원에서도 이 규제가 적용되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태국 전국의 사원에서 적용되게 될 것이다. 또한 규칙은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한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10/cover-up-campaign-at-temple/
잉락 수상의 차에 돌진하다가 체포, 적색군단 데모 때 총에 맞았다고 보상금을 요구
태국인들은 평소에는 온화하고 참을성이 많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때때로 상상치 못할 행동을 하는 경우를 가끔 보곤 한다. 그러한 사건이 지난 25일에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택시 운전기사인 퐁피찬(พงศ์พิชาญ ธนภิรพงษ์ ์, 49세)로 2010년 적복군단 데모대를 군이 제압할 당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지만 잉락 정권이 보상금을 주지 않아, 국회나 정부 관사 주위에서 종종 플랜카드를 내걸어 항의 했던 사람이다.
그가 25일에도 잉락 수상에게 고독한 항의를 계속했지만 그를 그냥 무시하고 국회로 잉락 수상을 태운 차가 지나치자, 그것에 화가 난 택시 운전기사가 수상 일행이 타고 있는 차열의 반대 차선에서 돌진하다가 체포되었다.
이러한 보상 소동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퐁피찬씨는 지난 적색군단 데모 당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았다고 했지만, 그 증거가 되는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상 대상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결국 이 운전기사는 보상을 받기는 커녕 금고 1개월과 벌금 5000 바트의 실형이 부과되었다고 한다.
2013년 4.6% 태국 중앙은행이 성장률 전망을 하부수정
태국 중앙은행은 2013년 국내 총생산(GDP) 신장률 전망을 지금까지 5%에서 4.6%로 하부 수정했다.
하지만, 2012년 신장률 전망은 5.7%로 그대로 두었고,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은 지금까지 2012년 2.9%, 2013년 3.4%를 각각3%와 2.8%로 변경했다.
태국 경제의 현상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경기감속으로 수출이 부진한데다 지난해 홍수에서 복구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해 민간투자가 무디어졌다고 지적했고, 내수는 견조하지만 연말에는 경기가 감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 정수기 수질, 38%가 기준 이하
태국 보건부가 2011년 10월에서 2012년 9월에 걸쳐 전국에 있는 정수기 2000대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38%에서 수질이 기준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특히 동북부 우돈타니도, 남부 쑤라타나니도에서는 기준 이하가 반 이상이었으며, 동부 촌부리, 북부 나콘싸완, 치앙마이, 동북부 나콘라차씨다도에서는 40%를 넘었다고 한다.
코카콜라, 연말 판촉으로 점유율 60%를 노려
코카콜라(타일랜드)는 연말에 판촉 캠페인으로 2억 바트를 투자한다고 한다.
새로운 텔레비전 광고를 투입하는 것 외에 하루에 100만개를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54%에서 6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탄쎄탁낃 신문이 전했다.
대규모 이벤트를 중심으로 하는 판촉 활동이 성공을 거두어 연초부터 9월말까지의 매상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고, 태국 국내의 탄산음료 시장은 388억 바트 규모로, 1~9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빌해 11% 확대되었다고 한다.
국내의 탄산음료 시장은 미국 펩씨코(PepsiCo)와의 제휴를 11월1일자로 해제하는 음료 메이커 썸쑥(Serm Suk)이 이번에 탄산음료 새로운 브랜드 ‘에스트(est)’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것 외 페루의 콜라 음료 대기업 ‘빅 콜라’도 후발이면서도 급속히 점유율을 늘리고 있어, 판매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23호, 29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23호는 28일 오후 9시 시점에 베트남 북부 앞 바다를 북북서로 시속 15킬로씩 진행되고 있어, 28일 밤부터 29일 아침에 베트남 북부에 상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행히 29일 중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꿔 세력을 약해질 전망이라고 한다.
28일 오후 9시 시점에는 중심부 기압이 970 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5미터, 최대 순간 풍속 50미터로 중심으로부터 330킬로가 풍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역이 된다고 한다.
첫댓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ㅅㅎ
아, 배고파~ 낭까이텃, 사이무양, 꿍텃 사서 맥주 마시고 싶어요..^^;;; 갑자기 그립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
기사를 쓰는 저의 배를 더 고프게 만드는 문구네요,
수고 많으시네요...구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