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이 반역을 준비하다.
[사무엘하 15:1-6]
고향으로 돌아온 압살롬은 아버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반역을 준비합니다.
그는 마치 자신이 이 나라의 왕이 된 것처럼 병거와 호위병을 세웠고, 재판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다윗이 게을러서 여러분을 위해 사람들을 세우지 않았다고 거짓말까지 합니다.
또한 백성들에게 입을 맞추면서 그들에게 친 절한 모습을 보입니다.
※ 압살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 첫째, 자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입니다.
압살롬은 자신을 위해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50명을 자신 앞에 세웠습니다.(1절)
그는 마치 자신이 왕이라도 된것처럼 많은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행동하는 것을 봅니다.
■ 둘째, 자신이 갖고 있는 열정을 오직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압살롬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성문에 나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2절)
그는 열정이 있었지만 그런 열정을 오직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이루는데 사용했습니다.
■ 셋째, 주관적인 생각으로 판단합니다.
압살롬은 성문에 앉아서 사람들의 말을 듣고 무조건 상대방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3절)
압살롬은 거짓으로 판단하고 결정했습니다.
■ 셋째, 중간에서 이간질을 합니다.
압살롬은 다윗이 게으르고 백성을 사랑하지 않기에 사람들을 세우지 않았다고 사람들에게 이간질을 했습니다. (3절)
다윗을 게으른 사람, 사랑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넷째, 속 마음을 감추고, 상대방에게 최대한 친절한 척 합니다.
압살롬은 백성들에게 거짓 진철 모드로 다가가서, 악수와 인사를 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6절)
※ 정리합니다.
이렇게 압살롬은 이중적인 모습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얼마든지 양의 탈을 쓰고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압살롬의 모습은 없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