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우크라 지원론자 58세 美남성 아이뉴스24 : 최상국 기자 : 입력2024.09.16. 오전 10:32
아래 영상은 내전 전문가인 바바라 F. 월터의 강연 영상입니다. 그녀는 지금의 미국은 무정부 상태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내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그녀의 말은 대부분 미국 주류의 관점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내전이 일어난 나라들인 시리아나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의 내전은 대부분 미국이 조작하고 분탕질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CIA에 소속 되어서 연구한 그녀가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어쨌든 그녀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은 2023년 현재 무정부 상태에 가깝고 내전에 임박해 있다는 것입니다.
내전이 발생하기 전에 38가지의 중요한 징후가 나타나고 그 중 가장 중요한 징후로는 권력의 중심에 있다가 밀려난 이들이 있을 때(지금의 미국의 백인들), 그 나라가 민주적이지 않고 법치적이지 않다면(미 민주당에 의해서) 내전 발발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 이념이 아니라 신분을 이유로 가입한다면(엄청나게 밀려 들어간 불법 난민, 이주자들...역시 미 민주당에 의해서) 내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정확하게 미국의 지금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Is the US Headed Towards Another Civil War? | Barbara F. Walter | TED
아래 링크 글은 지난 8월 15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일본인 블로그 "우치다키의 연구실"에 올라온 글이고 원제는 "How Civil Wars Start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라는 책에 대한 리뷰글인데 글이 약간 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내전을 향해 가는가? Is the US Headed Towards Another Civil War?
끝으로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하면 한국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아마도 좋아질 겁니다. 일단 정치인들이 미국 의존 일변도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살 길을 모색하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주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 같은 민족인 북한과 경제적, 군사적으로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이것을 막고 있는 것이 지금의 미국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 민주당이니까요.
한국 친일파의 에너지의 근원은 미국 네오콘입니다. 네오콘이 친일파의 목줄을 쥐고 있고 또한 네오콘은 친일파의 생명줄인 겁니다. 그리고 지난 번과 이번 트럼프 암살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 CIA는 네오콘의 행동대장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미국에서 내전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되기를 바라지만 내 바램과 현실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내전이 발생할 씨앗을 품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서 내전의 씨앗이 발아하고 있는 중일 뿐인 것입니다.
지난 번 트럼프 암살 사건 당시 트럼프에게 미국의 극소수 경제기득권자들의 지지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암살은 재 시도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 외에는 눈에 띄는 지지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암살시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이번에 암살되었다면 미국의 공화당 지지자들과 트럼프 지지자들에 의해서 내전이 발생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전이 발생할 만큼 충분한 총기와 실탄이 팔려나간 상태이니까요.
그리고 아직까지 일론 머스크 외에 눈에 띄는 트럼프 지지자는 없기에 이후 또 암살 시도가 이어질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이 암살이 미국 CIA가 개입한 암살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 말이 맞다면... 분명히 맞을 거라고 보는데.. 미 기득권층은 원치는 않겠지만 내전을 부추기고 있는 꼴입니다.
아래 RT의 기사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는 거의 없지만, 트럼프 저격범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활동에 개인적으로나 공개적으로 참여했다는 주장을 감안하면, 백악관의 기관들이 접촉이 전혀 없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깨끗한 손"이죠. 오스월드 분위기 같은 게 있죠. 의회가 답을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