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사이판으로 휴가지를 정하고
방황하던 우리 가족이 여러곳중 러브투어로 결정하게 된 계기는
민정마님께서 카페에서 자주 사용하시는 '우리','우리가족'이란 단어 때문이었죠..
저... 참 단순하죠? ^^
어디를 가야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모르는것은 너무 많고, 막막하던 찰나
민정마님께 견적의뢰 했는데
마치 알고 지낸 가족, 지인 마냥 '우리','우리가족'이란 단어를
사용하시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모습에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왠지 무슨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짜~쨘 하면서 나타나 해결해주실것 같은...ㅎㅎ
물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었구요.
2곳의 숙박(워터베이, PIC)
그리고 러브투어를 통해 다녀온 마나가하섬 투어도
신경써주신 덕분에
모처럼 함께 떠나온 가족여행에 편안한 보금자리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민정마님과 알렉스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새해 첫날 공항에서 자동차 밧데리 나갔던 가족입니다 ^^ ㅎㅎㅎ)
첫댓글
저두 이 글에 대해
격하게! 지지합니당~~🤭👍
저희 딸이 민정마님이 "우리딸~"이라고 해서 엄청 감동하고 일기도 썼었어요~
가족같은 러브투어죠♡
이렇게 칭찬이 자자한 곳도 드물것 같아요. 러브투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