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솔개 트리오의 음악을 듣고 싶네요...
사랑을 이루지 못한 애석함이라고나 할까?
저는 이 노래를 노래방엘 가면 거의 한번은
부릅니다.
눈을 감고 조용히 ........잔잔히........
청년시절 제대로된 사랑을 하지 못해서일까요?
짝사랑하던 친구가 그리워서 그런 것일까요?
오늘은 조용히 이 음악에 빠져보고 싶네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옜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끔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옜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첫댓글 자유새님 덕분에 오랜시간속에 묻혀지내온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련히 묻어 있는 예쁜 추억도 함께요 건강하세요...
노래가사 처럼 옛추억 떠올리며 부르는 노래가 한가지씩 있네요.
음치라서 노래방 가면 한곡도 못하는데..여기선 잠시 따라 부르다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