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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의원이 남양주의 시대 정신은 토건이다..
이말 때문에 민주당의 X맨으로 분류 되는데..
토건이 무조건 나쁜건가요??
무분별한 토건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오세훈이 처럼 필요 없는 토건
4대강 처럼 불필요한 토건이 아니라..
남양주는 원래 양주에서 떨어져 나온 도시라고 들었습니다..
워낙 양주가 땅이 커져서 남양주로 분리가 된거라고요..
그러면서 서울가 가장 근접한 구리 역시 남양주였지만..
인구가 늘어 나면서 구리시로 분리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남양주 시내가 없습니다.. 원래 남양주 시내는 구리였죠
구리가 시로 떨어져 나가면서 남양주는 시내가 없어져 버린거죠
지금 까지도 남양주 사람들 구리가서 돈 많이 씁니다. 남양주에 놀만한곳이 없습니다..
하물며 나이트 클럽 없는 시는 남양주 뿐이라고 생각 되네요
본질로 들어가면 남양주 땅들이 이리저리 묶여 있어서 산업지구도 형성이 어렵습니다..
그럼 남양주는 그냥 땅만 드럽게 넓은 죽은 도시로 지내야 하나요?
박기춘의원 진접읍 토박이 입니다.. 남양주의 가장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뜻이겠죠
남양주 돈 정말없습니다.. 도로 포장 하나 하는데 5년 걸립니다.. 아직도 공사중이고요.
그래서 필요 한것이 택지 지구다 라고 생각 한겁니다..
땅도 넓겠다 서울과 근접 하겠다.. 그래서 지하철 4호선도 들어 올수 있게 만든 사람이죠
그걸 남양주 을 사람들은 원하기 때문에 박기춘 의원을 재선을 하게 도와준 것이고요.
지금 이제야 제1 택지지구가 완성 됐습니다.. 저는 이동네로 이사오면서 그과정을 처음 부터
지켜 봐왔습니다.. 저희 회사가 이곳에 처음 왔을때 정말 허화벌판 이였던 곳이
지금은 아파트와 상가 들이 생겨나고 이제 지하철 까지도 들어오는 하나의 도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이곳이 남양주 시내로 발전 하기 위해서 토건은 당연 한거 아닌가요?
근대 남양주의 시내정신은 토건이다.. 이게 전혀 틀린 말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이동네 아파트 가격이 비싸냐?? 전혀 아닙니다.. 의정부 동두천보다도 훨씬 집값도 싸고
아파트도 넓게 만들어 졌습니다. 실평수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젊은 신혼 부부들이 이쪽으로 많이 유입 되고 있는 거고요..
박기춘의원은 남양주는 산업 도시로써는 가치 가 없기 때문에
인구를 모으자 그 세금으로 남양주를 이끌어 가자 라는 마인드 입니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누가 들어와서 집짓고 삽니까?
하물며 큰 마트라도 하나 있어야 들어 오지 않그래요?
토건이라고 다 똑같은 토건이라고 생각 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토건 정신을 하면 다 않좋다고 생각 하시는데 여러분이 사는 지역 어디라고
토건을 하지 않았다면 절대 도시가 형성 되지 않았을 거라는걸 생각 해주세요
그렇다고 없는 땅을 개발 해제 까지 시켜가면서 하는 토건도 아니라는 겁니다..
박기춘 의원이 민주당 X맨으로 분류되는걸 보고 안타 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보네요
첫댓글 토건이란 말이 뭔지... 우석훈이 만든 개념이란 건데... 알아봐요... 집 짓는 거 반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겄습니까?
토건족들이 어떠케 돈을 말아먹는가... 선대인이 자세히 강연한 동영상 검색하면 있던데요...
집 짓는 거 반대 안합니다,다만,그들이 악덕기업으로 전락이 되는 게 문제입니다
기업이 악덕 되는걸 일개 국회의원 하사람이 어떻게 잡습니까?
제가 건설회사 다닙니다. 토건족이라는 말 싫습니다.
저도 남양주 진접에서 살다 이사왔지만...
남양주는 당신 같은 사람의 논리 때문에 투기꾼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죠.
계획에 의한 개발이 아닌 투기에 의한 개발을 반대하는 겁니다.
암요~
당신같은 사람이라뇨? 저 글의 어디에 계획에 의한 개발이 아닌 투기에 의한 개발을 하자는 말이 들어 있는지요? 박기춘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유권자가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 조금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기를 바라는게 잘 못 입니까? 저 정도의 바램도 지역 이기주의로 몰고가는 건 좀....
의정활동이 어땠는지 잘 모르겠는 박기춘 의원이 욕을 먹는다면, 4대강 이나 분양가상한제 해제, 도로, 철도 민영화 등등 도데체 누굴 위해서 하는지 모르겠다 싶은 국민 세금만 축내는 사업에 찬성을 한 경우가 있는지 알아 보심이. 단순히 남양주 택지개발 한다고 뭐라고 하거나 할 사람은 없다고 보이네요. 토건족으로 몰렸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지금 한창 개발이라고 하는 곳에 지역 토건업체 몇개나 되는지 아십니까?
중소 건설업체 대기업에 하청받아가며 겨우 살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대기업 먹여 살리고 있는거 안보입니까?
그러면 님 말대로라면 이나라 다 뒤짚어 없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재벌 해체 되기 전까지는 토건도 하지말고 IT도 개발 하지말고..
왜 다 중소 기업 등골 빼쳐먹는 대기업 이잖습니까?
답글 보시면 제가 써놓은 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지요.
지역구를 대표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이라면 대기업의 진출을 억제하고 지역 토건업체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을 강구해야죠.
아니 그럼 지금 이순간에 어느 지역이건 토건 사업을 하는데 투기 없는 지역이 있습니까? 그럼 남양주는 그냥 집도 짓지 말고 인구도 늘어나지 말고 그냥 구리에 가서 놀아라 ? 니들은 그냥 조그만 아파트 상가에서 치킨이나 시켜 먹어라 이런 논리 인가요?
그런 의미의 답글이 아닌데요?
건설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지요... 부동산값 폭등시켜서 재벌들 배불려주기냐... 서민들 주택마련해주기냐...
제가 진접읍에4년째 살고있는대요 서민들 다죽을맛이에요 집갑폭등에 전세가 남아돌고 전세 사는 사람들 다 원룸들어가서 살아요 아파트를 넘 많이지어서요 미분양 허다해요 이걸본 퇴계원은 지금 반대로 다 돌아서써요그래도 개발은 하것지만 별래가보세요 허허벌판에 아파트들만 졸라 올라가요 지역땅부자들 집있는분들은 조아하조 지금 서서히 꺼져가지만 그래도 졸라 비싸요 지역사람들 밀어내고 딴지역 사람들만 들어 온답니다
집값은 안올라가고 있고요 전세값 폭등 맞는데요 지역사람들 밀어 낸다고요? 장현 사세요? 아닙 진접 지구? 장현도
진접 지구까 들어 왔기 때문에 더블어 발전 하고 있죠 전세가 남아 돈다 하시는데 어디 지역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민통당 당론이 탈토건족이랍니다. 그래서 토건족을 비판하는 거랍니다.
그럼 민통당이 정권 잡으면 토건 사업 하나도 안한다는 겁니까?
아파트 후분양 반대파에 김진표가 있었죠...
박기춘은 어느 쪽 줄일까요? ㅎㅎㅎㅎ
필요가 아닌 개인의 치적으로 토건을 악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건설업 종사자입니다
개인의 치적이라 그럼 지하철 4호선 까지들어 오고 구리에 빼앗긴 시내를 다시 말들어서 구리에 뺏기는 남양주 시민들의 주머니 돈도 찾고 남양주시 세금도 확보 하자는 것이 개인적인 토건 인가요???
말 안통하시네.
민통당 당론이 탈토건이라고 토건 사업을 안한다는게 아니잖아요.
토건 집중적인걸 덜 한다는거잖아요.
박원순 시장이 토건보다는 다른 쪽으로 시정을 하고 계시잖아요.
말꼬리 잡고 그러시면 대화가 안되죠...
거참 말 안통하시네 서울에서 토건 안다고 하면 저도 반대 입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하시는거에 반대 의견 내지 안아요 근대 꼭 필요한 토건을
하는것인데 왜 X-맨이냐 이것입니다.. 왜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자꾸 손가락만 보시려 합니까
정책이란 그시대에 맞는냐 아니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토건족이란 이름을 붙여 사람을 매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난 선대인 우석훈 서해성 한홍구 이런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사람들의 살아온 이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사람들은 민주통합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민주통합당지지자가 비판하는것은 정말 잘되라고 하는 것이지만 다른당을 지지하면서 비판하는 것은 분열시키기
위한 고추가루 작전입니다.
토건 사업을 다 반대는 안해요 필요한만큼만 짖고 하면 누가 머라합니까 장현이발전했다고하시는대 제가볼땐 땅갑만 졸라 올라거든요
지역사람들 보다는 딴지역에서 유입 되는 인구가 당연히 많을수 밖에 없지요
진접지구 계획 자체가 딴 지역 인구를 흡수해서 진접읍 으로 끌여 들이자 인데요
앞으로 뭐 남은 과제도 많지만 장현을 우선으로 발전 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 합니다
그리 장현 진접 오남 이 3지역이 서로 합의하고 그과정에서 남양주의 시내가
형성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장현이 발전은 됍니다 장현 큰길 반대편 족으로요 이마트 생기고 그러잔아요 이마트 땅갑도 좀 돼지요 그리고 상업상 이마트 쪽으로 계획됄꺼라고 하더군요 이마트는 10년을 바라보고 들어온다고 관계자가 얘기한데요 그럼 발전이 됀다는 것은 맞는데 그 발전 과정에서의 생기는 부분이에요 투기. 당연 있죠 그런것의 피해가 서민들한테 간다는거죠 그걸 막을 법적 조치가 없다는것에 저는 좀 분노합니다 지역 발전이 서민을 죽이면서 한다면 저는 반대입니다
제가볼땐 남양주 이런 서울 근교를 자꾸 개발할게 아니라 지방을 균형발전 시키는게 시대의 바른 길이라고 봅니다. 위성도시가 적어서 더 만드나요? 그래봐야 서울 집중만 가속화 시키죠. 자꾸 그런데다 토건 하는건 지방 균형 발전의 발목을 잡는 일 입니다. 개인적이고 지역 편향적 사고에서 벗어나 좀더 넓게 세상을 보시리 바랍니다.
제가 그곳 국회의원 이라면 집짓고 전철 끌어가고 하는 사업보다는 테마공원이나 휴양림, 기타 자연적인 관광 휴식지로 개발 하는것을 검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