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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지난 주 투어아닌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
killmesoft 추천 0 조회 661 10.07.19 13: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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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13:14

    첫댓글 바이크 이뿌네요..ㅎㅎ

  • 작성자 10.07.19 17:42

    감사합니다 ^^

  • 10.07.19 13:29

    오... 저 고3때 친구랑 125 끌고 갔던 루트랑 거의 같군요. 한계령 정말 길도 무서운데 가로등 너무 없는것 같아요.. 저도 밤에 올라갔는데 앞에 차 보고 겨우 따라내려왔었습니다..

  • 작성자 10.07.19 17:43

    비까지오니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ㅠ_ㅠ 차라리 속초로 돌아서 갔어야 했나봐요

  • 10.07.19 16:01

    제가 라이딩 하면서 가장 무서웠던 길은 밤 열두시쯤 별보러 찾아간 영천 보현산 천문대였습니다. 천문대 근방이 조명시설이 불허된 지역이라 오로지 앞, 뒷차 라이트에 의지해서 아주 컴컴한 높은 경사로를 구불구불 올라갔었더랬죠. 다들 빌빌빌 기어올라갔습니다. ㅋㅋㅋ 내려갈 때의 압박은 더 심했죠. 처음으로 네바퀴가 부러웠던 때인 것 같네요. ㅎ

  • 10.07.19 16:04

    두번째가 섬진강가를 따라 도는 1005번 지역국도였는데, 조명도 얼마 없는 와인딩을 달리다가 갑자기 노면이 엄청 안좋아지더라구요. 트럭들이 많이 다니는 구간이었나... 거기서 전도사고가 나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집에 내려갈 때 지나쳐가는 1005번 국도는 항상 조심해서 다니곤 합니다. 도로조건이 최악이라고 하고 싶은 곳이예요. - _-

  • 10.07.19 16:06

    그나저나 저는 이제 바이크 접으려고 합니다. 아니 접는 건 아니고 그냥 지금 현상태에서 만족하는 수준에서 타야할 것 같네요. 돈모으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ㅎ 언제 같이 기회가 된다면 비스게 라이더분들이랑 투어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07.19 17:58

    진짜 접기 전에 비스게 라이더 분들 모아서 투어 함 어떠세요? 바이크 카페 분들하고도 갈 수 있겠지만 그 쪽은 다들 너무들 쏘시더라고요. 그냥 천천히 경치나 구경하면서 농구 얘기도 하면서 재밌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9 17:43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두번째 봤을땐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정말 무서웠어요 ㅠ_ㅠ

  • 10.07.19 17:07

    아 대박 재밌을거 같아요 ㅜㅜ

  • 작성자 10.07.19 17:44

    재밌는만큼 고생도 상당했습니다 ^^ 담 투어는 서울 - 창원 - 거제 - 부산 - 대구 - 속초 - 서울 순으로 돌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_ㅠ

  • 10.07.19 19:46

    귀신본거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ㅠ

  • 작성자 10.07.20 13:02

    무섭습니다 ㅠ_ㅠ

  • 10.07.19 23:59

    귀신얘기 다른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 작성자 10.07.20 13:02

    무서워요 ㅠ_ㅠ

  • 10.07.20 04:20

    닌자인가요... 으억,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0.07.20 13:03

    07년식 ZX-6R Ninja 입니다. 170kg 140마력이죠 ^^ 완전 괜찮은 바이크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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