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만 살고 있는 집이 있었다.어느 휴일...
아버지가 안방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딸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궁금해진 아버지..딸 방에 노크를 똑똑 하고
방문을 열었지만 딸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다시 방안에 와서 신문을 보려는데..
또 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어~?이게 무슨 소리지?"
한번 더 딸 방에 가서 노크를 하고 문을 열어 봤지만 딸은
여전히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자기가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방안에 들어오는
순간,그이상한 소리가 또 들리는 것이었다.
"아~아~헉~으음~~"
아버지는 살금살금 딸 방으로 걸어가 몰래 방문을 살며시
열어 보았다.
"헉!!!
공부하고 있던 딸이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오이)로 충격먹은 아버지,딸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 다음날 부터 회사도 안 나가며 맨날 술만 먹으며
살았다.소주에 안주는 항상 오이로만..
아버지가 매일 회사는 안가고 술만 먹는 걸 지켜보던 딸이
더는 못 참고 물어 보았다.
"아빠!왜 회사는 안가고 맨날 술만 마셔?그것도 안주는
오이로만?"
그러자 아버지가 하는 말,
"왜?난 사위랑 술도 못 먹냐?"
첫댓글 결국은 오이가 사위가 되엿군요 세상에 이럴수도 있나요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 ~ ^(^
있을법한 얘기 입니다.아빠의 대답이 걸작 입니다.ㅎㅎㅎ
홀라당 까진 딸래미 덕에 애비 타락 했으니 이를 뉘 책임질건가??? 머리 아픈 사연 옳습니다,ㅎ.. ^*^
오이 사위가 책임질 일인가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