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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시흥2동의 달동네
동구리 추천 1 조회 210 20.10.09 17: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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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9 18:21

    첫댓글 젊은시절 달동네에서 사셨군요
    애환이 많으시겠습니다

    지금은 옛날 살던 그 모습들이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지요

    애환이 깃든
    젊은 시절에 달동네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0.09 19:56

    저는 달동네에서 살았고 근무도 달동네에서 많이
    하였습니다 .

    저는 공직에서 근무를 할때 잘사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람도 있고 또한 가치가 있는 근무였다고 자부도 해봅니다

  • 20.10.09 18:50

    어려움속에 공무원이되어 연약한자들을 보듬으셨군요.
    그래도 상도타고
    앞장서서 많은 일을 하셨으니 잘 살아오산겁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화순에서의 삶이 알차잖아요
    건강만 잘 지키세요

  • 작성자 20.10.09 19:59

    반갑습니다

    저는 어려운 이웃을 돌봐 가면서 주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주로 변두리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노원구도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보람도 있고요 지금도 잘했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0.09 19:30

    시흥2동 달동네 주민들이 시흥1동에 내려와서 옷이며 신발이며 훔쳐 갔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서 많이 발전 했다합니다

  • 작성자 20.10.09 20:00

    시흥2동 여건을 아르시군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0.10 02:52

    맞습니다 서울의 변두리 상계동,시흥동 개봉동
    등이 70년대에는 아주 빈촌 이였는데‥ 지금은
    몰라보게 발전한 아파트 촌 입니다

  • 작성자 20.10.10 06:06

    감사합니다

    지금은 산꼭대기 수재민촌 슬럼가의 정리가 잘되었고
    한강도 잘정비되어 있으며 지하철의 노선은 수도권을 거미줄처럼
    이어져 살기좋은 서울입니다

  • 20.10.10 05:24

    예전 젊을적에 밤새는줄 모르고 흥미진진 하게읽었던
    "꼬방동네 사람들"이란
    소설이 생각 납니다..
    서민들어 삶과 애환이 물씬 풍기던
    그느낌 그대로입니다...
    성공적이고..
    입지전적인 삶을 사신.. 동구리님!..
    늘 건승하시길! ...^^


  • 작성자 20.10.10 06:09

    아이구 석현님 .....
    반갑습니다

    같은 호남인으로 항상 잊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이라도 잘계셨을줄 믿습니다 .

    그냥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언제 시간이 있으시면 연락을 한번 주시기 바람니다

  • 20.10.10 06:25

    그야말로 험한 세상이 다리가 되고
    어둔 세상에 등불이 되는 삶을 사셨었군요?
    그 당시에는 고생이라 생각했을지 모르나,
    참ㅇ로 가치 있는 시절을 보내신 겁니다

  • 작성자 20.10.11 08:14

    아이구 너무나 감사한 댓글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고생이라 생각은 않했습니다
    젊으니까, 참 좋은 추억입니다

  • 20.10.10 09:21

    우리 집 옆 동네에 사셨군요
    지금은 부자 동네라 해도 괜찮은 동네입니다
    반갑습니다 동구리님!

  • 작성자 20.10.11 08:11

    아이구 ,정바다님 반갑습니다

    그러니, 옆동네 사셨다구요 시흥이나 독산동에 사셨나요?

    지금은 아주 부자 동네인거 같던데요

  • 20.10.10 21:22

    지금 그런동네 없지요 다옛 이야기 입니다

  • 작성자 20.10.11 08:10

    그냥 옛추억의 한편을 그려보았습니다
    서울의 발전상을 ......

    감사합니다

  • 20.10.11 09:10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는 신길동과
    신대방동에서 자라서인지..
    친구따라 시흥동도 많이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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