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 시대는 세르히오 카날레스와 앙헬 디 마리아, 페드로 레온이 영입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은 추가로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여전히 영입이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지만, 사미 케디라의 영입설도 강력하게 제기되었다. 한편 메수트 외칠이 들어오면 라파엘 반 데 바르트나 히카르두 카카가 팀을 떠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스>는 무리뉴 감독이 특히 영입을 원하는 선수는 인테르 밀란의 오른쪽 수비수 마이콩 도글라스 시제난두라고 전했다.
레알의 호르헤 발다노 단장이 디 마리아의 영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1~2명만 추가로 영입하겠다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난관에 봉착한 마이콩 이적 협상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
인테르 구단에서는 지난 수요일에 마이콩을 헐값에는 떠나보내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레알은 인테르로부터 3,500만 유로(약 545억 원) 미만으로는 그를 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그 정도의 돈은 지불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2,500만 유로(약 389억 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하길 꺼리고 있다.
그의 이적설은 오는 8월에 들어서도, 아니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입이 성사되는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 레알은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에서 뛰었던 것처럼 그대로 오른쪽 수비수를 맡겨 센터백을 새로 데려오는 방안(플랜 B)을 갖고 있기도 하다. 가장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선수가 바로 벤피카의 유망주 다비드 루이스와 FC 포르투의 브루누 아우베스이다.
무리뉴 감독은 왼쪽 수비수 부분도 여전히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와 첼시의 애쉴리 콜은 여전히 몸값이 너무 비싸다. 하지만 어쨌든 레알에서는 마이콩의 영입에 계속 나설 것으로 보인다.
딱 그렇게만 보면 필요없는게 맞는데 저번시즌 라모스 센터백 나온경기때 공격전개 좀 힘들면 라모스가 피케처럼 쭈욱 올라가서 패스도 뿌려주고 공격의 물꼬를 트게 했었죠, 수비력도 좋았구요 그런걸 기대하는거 같긴 한데 레알 팬 입장에서 봐도 마이콘 비싼값 주고 사느니 센터백 좋은 유망주 하나 사는게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드렌테 임대나 이적 시키고 왼쪽을 사는게..
첫댓글 ㅋㄲㅈㅁ
ㅋㄲㅈㅁ
ㅗ
아 솔찍히 마이콘이 필요한지모르겠습니다. 진짜 부츠케츠가 라모스자리를 커버해줄때 라모스의 오버래핑은 정말 환상적이던데 마이콘이잘한다해도 라모스도 세계 최정상급 윙백아닙니까. 그런 라모스를 샌터백으로 돌리는것은 시너지가 안날거같은데........차라리 좋은 센터백하나 사는게..
딱 그렇게만 보면 필요없는게 맞는데 저번시즌 라모스 센터백 나온경기때 공격전개 좀 힘들면 라모스가 피케처럼 쭈욱 올라가서 패스도 뿌려주고 공격의 물꼬를 트게 했었죠, 수비력도 좋았구요 그런걸 기대하는거 같긴 한데 레알 팬 입장에서 봐도 마이콘 비싼값 주고 사느니 센터백 좋은 유망주 하나 사는게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드렌테 임대나 이적 시키고 왼쪽을 사는게..
마이콩 안보내주면 태업해 ㅋ
차라리 에쉴리콜 영입하는게 나을듯..
우측의 마이콘, 좌측의 에쉴리
에슐리콜 마이콘 둘다 영입할듯 ! 완전 공격적인 팀이 되겠는데 이거이거 ;; 라모스 센터백으로 나와도 가금 공격진에 나와서 세트피스에서 꼭 한건씩 해주던데 헤딩으로 ㅎㄷㄷ
라모스가 너무 잘해도 문제네요. 풀백에서는 마이콘,D.알베스와 함께 3대본좌고 센터백에서는 말디니가 직접 지목한 최고의 센터백이니 ;;; 레알팬이지만 라모스를 어디다 놔야 할지 고민이네요. 레알 이제 6년차인데 86년생 -_-;;
마이콘이라 그러다가 마이콩이라 그러니 웃기고도 이상해요.. 호나우두라 그러다가 호날두라 부르는것도 엄청 어색하고 이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