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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고운 가을 날 (2014년 10월 3일)
오늘은 친구들과 어울려 인근 동해안 나들이 중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도시로 변하는 ‘빛과 물과 그리고 꿈의 도시’ 를 추구하는 기장군에 도착합니다.
“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 ” 의 두자를 따서 임랑이라는, “ 우리네 옛조상이 이곳 임랑천의 맑은 물에서 고기잡이하면서 놀다가, 밤이 되어 송림 위에 달이 떠오르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조각배를 타고 달구경을 하면서 뱃놀이를 즐겼다” 라고 하는 임랑에서 잠시 티 타임을 가지고 ~> 일광으로 향합니다.
일광은 지평선의 양끝이 시야에 들어오는 아늑한 모습의 바다이죠. 백사장 오른쪽 끝자리에 위치한 ‘학리마을’에서는 이름 그대로 학이 노송 위를 무리 지어 날았고,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강송정의 포구에는 백구가 날았다는 다정한 어촌의 전경이 어울려 살아 움직이는 기장 8경의 하나로 꼽지요.
일광의 옛 이름이 ~> ‘차성’ 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일행은 눈에 보이는 ‘ 三滿 차성횟집 ’ 맛집으로 향합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2층 구조로 된 ‘ 三滿 차성횟집 ’ 의 간판 외관입니다.
오늘 우리네 일행 입을 ~ '꼴딱'하게 해 줄 ~ 88 & 싱싱한 ~ 수족관속의 바다고기 입니다. 붕장어(아나고), 자연산 쥐치어, 광어, 줄돔, 참돔, 우럭 등등이 ~ 낼로 침샘 딱 흐르게 ~ 팔딱 거리네요.
입구 ~> 들어가는 입구 순간부터, 참 깔끔하고 정결한 느낌이 팍팍 ~ 들게 합니다.
주방 향하는 출입구 ~> 주방마져 청결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 일식 횟집의 느낌을 가지게 하네요 ..
주방 ~ > 역시 예상, 깔끔 주방 보니, ~ 이 맛집의 모든 세팅되는 음식, 회 는 분명 정갈하리라 믿어집니다.
1층 실내 ~> 벽면의 봄 향기 & 가을 꽃 향기 에 매료되는 ~ 청갈한 모습이라 ~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
해우수 입구 & 手 ~> 청결한 화장실, 음식 맛 보기전 ~ 손(手) 깨끗 씻어야 ~ 5S (전문용어) 하겠지요^^*
2층으로 올라가는 실내 계단 ~ > 2층으로 올라 갈 계단 마져, 참 깔끔스러운게 ~ 이 맛집을 알 것 같네요..
우리 일행은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이 맛집의 2층에서 맛을 즐기기로 한거죠. 2층 실내 ~> 역시 2층에도 참으로 깔끔 정갈 한게 ~ 음식 맛 즐기기에 더욱 UP 시켜 주네요..
등 모습이 고기 모양으로 되어, 더욱 횟집으로 세련되어 보입니다. 등 의 색 조명이 빨강, 파랑, 녹색의 3가지 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서론 이제 그만 ~ " 예쁜 & 친절 매너 " 서빙 아즘의 손 끝에서 음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휴.. 휴.. 넘 & 엄청 배가 고파 ~ 정작, 기본 세팅 음식 , 주메뉴 회, 매운탕 등을 ~ 잘 찍지 못했네요 @@ 최초, 들어오는 호박 죽 맛이 ~ 끝내 줍니다 ... <-- 노오란 색상 ~ 개나리 가타요 (봄 느낌)
사전, 기본 세팅의 음식 입니다. 호박전이 참 특이한 맛 & 향 을 주는게, 침샘 흐름니다 .. ~ 골골.. 배 고파 ~ 깰깰 ,, 사진 잘 찍지를 못하고 ~ 음식 맛 전쟁으로 선포합니다.
이 맛집은 ~ 모든 야채류를 직접 재배하여 ~ 손님들이 믿고, 더욱 깔끔한 맛 들게 해 준답니다. .. (야채 중,, 꼭, 손가락 모양은 무슨 야채이지 잘 모르겠네요.. ) <-- 모를 땐 입 닫는게 상책 !! 일행이 시킨 회 주문 은 ~> 붕장어(아나고) 大 8만원, 자연산 쥐치어 大 (6만원), 도다리.우럭 中 (4만원) .. 으로
여기 " 칠암 하면 = 아나고, 아나고 하면 = 칠암 " <-- 이거 다 아시죠.. 굳이 말 안해도 ...
"三滿. 차성횟집 2층 "에서 본 ~ 파아란 가을 하늘 ~ 일광 바닷가의 하늘 입니다.
아주 넓은 무료 공영 주차장 ~ 아무런 시간 제약 없어며, 어느 장소, 어느 횟집 앞이라도 관계가 없네요. 일반적인 바닷가의~ 횟집들과 달리 ,, 이 곳 칠암 횟집 사람들은 ~ 손님이 스스로 횟집 선택케 하네요. ~> 즉, " 우리 횟집 오세요 " 라는 성가심 전혀 없어 ~ 더욱 기분 좋답니다.
아래 사진 중 중간 부분 ~ > 활어센타, 해산물, 건어물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손바닥 위의 이곳 기장군 칠암의 ~ ‘ 三滿 차성횟집 ’ ... ^^* 끝내주게 ~ 기분 째지게 ~ 정말 친절스러운 매너에 (이~~~쁜, 서빙 아즘) 아주 맛나는 세팅 음식, 주문한 자연산 회, 매운탕, 후식 .. 등등 정말정말 .. 잘 먹고 갑니다 ... 여기 ~ ‘ 三滿 차성횟집 ’ 사장님 이하 종업원들 <-- 짱 &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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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잘보입니다.ㅎ 수고하셧어요.좋은 정보 감사~
휴 !! ... ~ 다행 & 지송 ... 내 컴 문제인지 ? ..바이러스 인지 ?? .. 여러 생각 다 들었네요 ,, ?
저도 그런 경우 잇엇어요. 피씨엔 보이고 폰엔 안보이구요~
그렇죠,, 난 첨이라 ~ 좀 당황했네요 .... 이런저런 !! ~ 내가 컴맹인가 하구요 .. ㅎㅎ
화공님..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여전히 술은 많이 드시공ㅎㅎ
압 !! .. 88. & 씩씩 ?? 범우님 (<- 실례 표현이면 아주 죄송 (좋은 느낌), 삭제하라면 ~ 바로 삭제 & 벌 단디 설께요) ..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 술,,, 분위기 느끼며, 달콤하게 땡긴답니다. ~ 고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