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료를 받는 서비스업 부품자체가 기술은 아닐텐데 새 순정품 사다주고 정비해달라면 기분나쁠일이 뭐가있을까요 기술을 파는거지 부품을 파는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내가 사다주면 새 순정품이 비품되는건지....; 바람의손자님꺼 바이크 수리후기보니 지들이 부품가져다가 정비해도 개판이던데 부품사다주는게 기분나쁜일 인가요?? 그렇게 고쳐놓고 잘못수리한거 인정이나 하던가요?? 군인에게 총과 총알을주니 내가 가져온 총과 총알이 아니라서 총쏘는게 어색하다 이건가요??
첫댓글 뭐가 맞다하기가 애매하군요..
관련법도 없고요.
센타입장에선..
부품과 공임..모두 갖고싶겠죠..
거기에 팁까지 준다면..
vip 손님이 되는거고요.
이것저것 눈치보기 싫으면
자가정비가 답이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병원에 가서 ..
내가 진단하고 약만 처방해 달라고는 안하잔아요?
바가지를 쓰고사는것이 멋진..
인생인가 싶습니다.
자동차처럼 공임나라 있음 좋겠지만
그냥 센타에 맡깁니다
그게 나쁜건 아니라 센타 입장에서는
좋지안은 안습니다,
카페가서 사장한테 얘기해서
여기서 짜장면 시켜먹어도 되나요??
그후 바로 커피도 마실건데요,
이거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단골센타라면 사전에 미리 얘기후
어쩌다 몇번 정도라면 센타측에서도
그려려니하고 넘어가지만 그게 반복되면
솔직히 기분은 안좋죠.
저도 아주 오랜기간 믿고가는 센타가 있지만
부속사다 교체만 의뢰하는건 자주하지는 안죠.
그리고 이꼴 저꼴 안보려면 부속사다 다이하는수밖에 없구요.
만약에 수리후 부품이상으로 고쳐지지않았을경우 모든 책임은 부품을사간 구매자에게있지요 샌터에서는 처리를해주나 부품을사둘고가면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감자님 말씀처럼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꼭 마진때문만은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 부업으로 정비도 하는데 부품 가져오시면 그거에 대해 설명을 충분히 해드리고 작업해 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자가정비도 시작해보세요~
게시판에 문의 남기시면 많은분들이 조언주실껍니다.!
적절한 비유가 되진 않지만
치킨집에 닭 사다가 튀겨 주세요~?
기술료를 받는 서비스업
부품자체가 기술은 아닐텐데
새 순정품 사다주고 정비해달라면
기분나쁠일이 뭐가있을까요
기술을 파는거지 부품을 파는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내가 사다주면 새 순정품이 비품되는건지....;
바람의손자님꺼 바이크 수리후기보니
지들이 부품가져다가 정비해도 개판이던데
부품사다주는게 기분나쁜일 인가요??
그렇게 고쳐놓고 잘못수리한거
인정이나 하던가요??
군인에게 총과 총알을주니
내가 가져온 총과 총알이 아니라서
총쏘는게 어색하다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