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마을에서 만병초 담금주를 마시고 중독되어서
호흡곤란과 마비증세가 와서 병원에 입원하고 난리가 났다는 기사를 접하고서
전에 활동하던 카페에서도 이와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서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만병초 담금주를 숙성이 오래되지않은 술을 몸에 좋다는 가설만 믿고
엄청나게들 마시고 지하철에 쓰러져서 토하고 싸고 병원에 입원까지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져 몸에 좋다면 물불을 가리지않은 우리네 보양 문화에 충격을 주었던 일인데
또 터졌습니다.
사족을 달면 만병초주는 오랜 숙성을 해야만하고
소주 마시듯이 마시면 안 되고 한 두잔씩 마셔야 몸에도 좋은 줄로 압니다.
숙성이 안 된 술을 일반 술 마시듯이 마시다가는 염라대왕
면접 할 수 있으니 이점 꼭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두 1.8리터 두병 있는데....어찌까앙
삼년 정도 숙성시키면 됩니다...맛도 향도 아주 좋아집니다.
내는 무좀약으로 많이 썼는디~ㅋㅋ
ㅋㅋㅋㅋㅋㅋ 백선에도 썼던 기억이~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몸에 좋다구 퍼마셔 그라요~~~
맞어맞어~~~ㅎㅎ
만병초와 마찬가지로 다릅나무도 매우 조심해서 소량으로 복용해야하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릅나무도 조심해야할 나무지요.
약술은 한 두잔을 해야 되는데....
ㅎㅎㅎ 맞아유~~~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요? 고맙습니다.ㅎㅎㅎ
조심 조심 하는게 오래 살아요 ㅎㅎ
아주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그려~~조심이 최고라니까....ㅎㅎ 머리좀 그만 빗어...머리카락 날리잖아?....ㅎㅎㅎ
@소쿠리(강원방장) 빼빼엄니 마스코드 이쁘니까 샘을 ㅋㅋ
이번주 모임하는날이죠?
@빼빼 응 강원도 샴이니 시간내서 함 내려와~~~
가는길 순서 없다고 하는데...
얼마나 친하시길래...
많이 친한 모양입니다..........ㅎㅎ
약초술도 모르고 마시면 안되겠네요~
맞아유 조심해야돼요
7~8년전 만병초를 태백서 채취해서 서방 준다고 담궈놓고는 죽을까봐 못먹고 있답니다.
말안들으면 줄까나~~ㅋㅋ
정 속썩이면 많이멕여 ㅎㅎ
그정도면 숙성은 충분하고 조금씩만 마시면 약이됨 ㅎ
방송의 것은 만년초가 넘 마니 넣었더군요 2리터에 두잎정도인데 빡빡하게 넣었드군요 조심 하셔 야죠
그래서 사고가났군요...ㅠㅠ
성질나도 참아야 되겟네요~ㅎ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다버렸어요.
더 숙성시키고 조금씩 마시면..
뭐 고산에 갈일읍으니가 만병초 볼일 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