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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캔들플랜트:창원 도지사 관사옆
2)홀리아 페페: 창원 도지사 관사옆
3)비가오고 있지만 주남 저수지를 찾아갔더니 둑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더군요.
저 끝까지 가 볼까요?
4)끝에오니 코스모스가 둑길따라 쫘~~악 피었어요.
엄청 멀어 보였는데 둑길따라 코스모스가.......
둘이서 걸어가면 좋겠더구만...쩝!!
5) 둑 넘어에는 주남지가 눈에 들어 옵니다.
저멀리 물 위에는 파랗게 연들이 자생하고 있어요.
6) 당겨 볼까요?
7) 더 당겨보니 물오리들이 깃털을 정리하고 먹이도 찾고 있어요.
8) 둘이서 데이트도 즐기면서...
9) 저수지 물속에 뭔가가 움직이고 있어요.
뭘까요?????
안 보이는 군요.
10) 아니!!!
이럴수가?
완전 물속에는 다리통만한 잉어들이 때지어 놀고 있더군요.
뵈는것 외에도 엄청많이요~~~헐~~
11) 날씨가 추워지니 달팽이도 겨울준비차 집에 찾아가나 봅니다.
저도 추워서 이만 들어 갈랍니다.
첫댓글 정말 둘이서 걸으면 참 좋겠군요. 두손 넣어 잡고 싶어 집니다.
잉어때들이
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인데요..코스모스길도~즐감하구 갑니다..
피디님 저랑 같이가요~`` 헤
코스모스길 걸어보고 오시지 그러셨어요...물오리들 데이트 사진 찍어주시느라...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분위기 있는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사진 멋져요.
제가 연못가에 서서 바라보는것 같아요.
근데 2번은 홀리아페페가 아니라 쿠페아입니다.
저렇게 키가크고 풍성한 쿠페아는 처음 보네요.
아주아주 기분이상쾌한 가을풍경입니다 내고향저수지 뚝방에가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