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나빠진 눈은 일정 시술을 거치지 않는다면 좋아질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눈이기에 자라나는 청소년 시절에 적절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 방의 밝기는 적절하게 유지해주세요. (간접조명을 사용) - 가까운 거리에서의 TV 시청은 아이의 눈을 피곤하게 합니다.(최소 2.5m 거리유지) - 독서나 컴퓨터 사용은 1시간 미만으로 해주세요. (40분에 10분 휴식) - 비타민 A와 C의 섭취를 도와주세요. (채소, 등푸른생선 등) -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받아주세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
① 눈썹과 눈의 바깥쪽을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힘을 줬다가 마지막에 짧고 강하게 누른다.
② 눈썹과 눈의 끝부분을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중간 정도의 힘으로 누른다. 주변을 둥글게 마사지한다.
③ 뒷목과 어깨의 중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른다.
④ 눈 안쪽과 코의 기둥 사이에 있는 오목한 부분을 집게손가락으로 누른다.
⑤ 뒷목 중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른다.
* 모든 동작은 3∼5초 지압을 하고 같은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하는 게 좋다.
♦ 음식과 시력보호의 관련성 트랜스지방이 든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안과전문의들은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시력을 잃게 되는 황반변성에 걸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가공 식품을 먹으면서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눈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력보호를 위해선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아주 중요하다.
☞ 칼륨은 우리 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사과,바나나, 꿀에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 칼슘 - 눈을 너무 자주 깜박인다거나,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성 공포증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전유, 자연치즈, 달걀,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1. 결명자 :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비타민 A가 들어있지는 않지만, 한의학에서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 결명자는 항균작용이 있어서 충치 예방에 좋고, 혈압이나 혈당을 낮추고 또 간 독성에 대해 보호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보다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2. 당근 :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비타민 A가 들어있는데, 레티놀로 치면 100g당 1270ug 들어있으니까, 60g, 즉 작은 접시로 한개, 달걀 한개 중량 쯤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당근을 요리를 할 때,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무나 오이 등 다른 채소와 함께 섞어서 요리하지 말고 따로 양념한 후에 섞거나, 열을 가하면 이 효소가 파괴되니까, 살짝 익혀서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에 살짝 볶으면 흡수가 잘 된다.
3. 간 : 시력보호에 중요한 영양소는 레티놀이나 베타카로틴 형태로 들어있는 비타민 A인데, 간은 체내로 들어온 비타민 A가 저장되는 기관이다 보니, 식품 중 동물의 간은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 소간이나 돼지 간, 또는 닭 간에는 100g당 비타민 A가 10,000ug 정도 들어있고, 주로 레티놀 형태로 들어있다. 따라서 하루에 간을 10g 정도, 즉 한 조각만 먹어도,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인 650-750ug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4. 감잎차 : 감잎은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 20배 이상 많으며 비타민A와 각종미네랄 등 천연 영양소가 풍부해 눈의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5. 기타 : 구기자차는 시력 감퇴 예방에, 산딸기차와 질경이차는 눈이 쉽게 충혈되거나 백내장을 억제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건강한 어린이 눈 만드는 생활습관 6가지
시력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인 6세 이전까지 아이의 눈은 매우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시력이 떨어지고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의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편소 부모님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해요~
첫째! 책을 읽을때는 40cm 이상 거기를 유지한다.
책을 읽을때는 30cm~70cm 정도 유지하게 해요~
간혹 엎드려 책을 보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눈과 책 사이 간격이 가까울뿐아니라
책에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릴떄부터 바르게
책을 읽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TV는 3m 떨어져서 시청한다.
TV는 3m정도 떨어져서 보게 하고, 1시간 시청후 10분간 쉬게 해요.
tv주변에 녹색 식물을 두어 잠깐씩 쳐다보도록하는것도 좋아요~
셋째! 모니터와는 70cm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눈과 모니터 긴거리를 60~80cm로 유지하고 중간에 쉬면서 먼 곳을
바라보거나 안면근육을 풀게끔한다.
넷째! 실내조명은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도록 적절히 유지한다.
실내조명을 적절하게 유지하되 tv나 책을 볼때는 밝은 조명을 켠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밝기의
차이가 심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이 나빠진다.
다섯째!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균형잡힌 식사는 눈건강의 기본이예요.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뤄지도록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눈에좋은 영양소인 비타민A가 풍부한 달걀노른자,버터,치즈,당근,
시금치 등이 좋아요. 반면에 단맛이 나는 사탕 과자등 인스턴트식품은 칼슘의 활동을 억제하므로
삼가하도록 해주세요.
여섯째! 일찍자고 일찍일어난다.
시력발달은 뇌로부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데 뇌발달은 정상적인 생활리듬 속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바른 패턴을 몸에 익히게 한다. 낮에는 깨어
첫댓글 정말 좋은 내용이네여. 요즘 눈이 무척 피로해 전지현도 팥쥐 이모로 보여여. 잘 읽고 음미하려 퍼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