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사진 2018년 6월 03(일) 상주,문경 원정~

[클럽장(♣POLO)]

상주로 원정 출발~

참석자: 정성문,지창호,이동영,김재완 4명

동수원에서 합류하여 상주 10:30 경 도착.

이륙장은 문경이륙장과 닮은꼴.. 동,서 양방향으로 서너대 동시 이륙할만큼 최상의 조건~

기상청예보대로 3시에 풍속이 좋은걸로 나왔는데 아직 풍속이 약하여 약한써멀에 10분정도씩 2차례 비행후 문경으로 출발~

상주시내 진입하여 점심식사하려고 식당 몇군데를 지나치고 낙지집이 하나 있어서 들어갔더니??

정성문고문과 잘 아는집 ^^, 과거 함께 사업하던분 ㅋ~~

문경 이륙장에 올라가니 바람이 3~4 M로 가스트도 없는 최상의 기상~~

각자 한시간20분정도씩 비행후 저녁 7시경

문경시내 약돌구이집에서 고기구이로 식사후 느긋하게 출발하니 길도 안막히고 동수원에 도착후 귀가~~

문경~~

[라코스테(정성문)]

어제 첫 출발이 좋았습니다 휴게소에서 먹은 값싼 "착한우동"이 가성비 최고였으며, 상주 비행도 갑자기 열이 죽는 바람에 급쫄을 했지만 넓은 시야가 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문연 식당을 헤메다가 간곳이 우연히도 제가 아는 분의 식당이여서 참 인연이라는게 무섭구나 란 생각을 하게 만든 점심식사였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문경에 들러 오후4시30분쯤 이륙 초여름의 바람답게 센듯 하면서도 가스트가 없는 부드러운 바람과 늦은 오후라 잔열만 남아 꿀렁임 없이 평안한 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어제는 착륙하는게 기술이었다는.....

[라코스테(정성문)]

비행시간만 1시간 10분정도 착륙시 다리에 피가 안통해 뛰지를 못했다는.....
마지막으로 당 떨어진 이고문님을 위해서 약돌 삼겹살에 더덕구이, 시골 된장맛나는 구수한 된장찌게에 반주를 곁들여 훌륭한 저녁식사를 하고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1시간50분 만에 동서울 입성
간만에 원정이라 즐거웠고 시간과 경비 부분도 알차으며 비행다운 비행을 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동참하신 클럽장님 이고문님 지창호님 고생하셨습니다^^

[클럽장(♣POLO)]

모두 만족스러운 원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