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금요일★
비가 내린 다음날 아침!
왠지!
을씨년 스러움이
겨울 채비를 하려는듯
추워진 날씨!
항상
감기조심!
한마디!
한글자! 표현의 말과 글!
말의 신중함을 다시한번...
과(過)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했다
말은
진동이고 울림이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킨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낸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말은 내 입으로 하는 것이니
내가 하는 말은 내 생각을
담은 말 그릇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나를 담을
큰 말 그릇이 필요하다.
말을 담는 그릇이 작으면
바로 반사하게 되고
불만을 표출하지만,
말 그릇이 크면 상대의 말을
한 번 더 걸러 낼 여유가
생깁니다.
어른이 되어도
말은 늘 조심스럽다.
모든 과(禍)의 근원이
입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하지 말아야 할말!
쓰지 말아야 할말!
아끼지 말아야 할말을
옮겨 정리해봅니다
입밖에 내지 말아야 할말!
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말아야한다.
쓰지 말아야 할말!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대신 아끼지 말아야 할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