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중국산 소금이 포대 바꿔치기만 해서 국내산 소금으로 둔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 그래서 중국산소금과 국내산 소금의 간단한 구별법을 찾아봤는데요^^;
(제 지식은 아니구요~^^;;)
음 내용은 네이버 지식in에서 퍼왔습니다~
조합은 우선 소금을 고를 때 크기가 일정한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바닥이 고르고 수심이 일정한 염전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천일염은 그 크기가 일정하지만
중국산 소금은 대체로 입자가 고르지 않다. 또 국산은 입자별 각이 뚜렷한 반면
중국산은 입자의 마모나 깨짐이 훨씬 심하다는 것. 소금을 담는 포대로도 어느 정도 식별이 가능한데,
국산은 수분 함유량이 많아 포대 표면에 간수가 흐르고
오래된 경우 간수가 포대 표면에 붙어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중국산은 간수가 거의 흐르지 않고 포대 표면도 깨끗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손으로 만졌을 때도 국산 천일염은 잘 으깨지지만
중국산은 염도가 높아 잘 부서지지 않는다.
또 소금을 손바닥으로 비볐을 때 국산은 손바닥에 많은 수분이 남고 소금도 잘 붙지만
중국산은 그렇지 않다.
소금 한 알을 입에 넣고 씹어서 맛을 보면
국산에 경우 짠맛이 강하게 나다가 감칠맛으로 마무리 됩니다
하지만 수입은 짠맛이 조금 나다가 쓴맛이 목뒤로 넘어와서 오랫동안 쓴맛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이 차이가 꽤 크게 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맛에 둔감한 사람이라도
구분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수입소금으로 김장을 하면 김치가 쓰면서 무르는 이유가 이 쓴맛때문인데 이쓴맛은
염도가 국산 소금 보다 높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대표적인 두가지 답변이었습니다~
중국산 소금을 알고 사는것은 뭐 괜찮지만;
국내산으로 둔갑된 중국산 소금을 사는 그런 불상사는 없길 바랍니다.^^!
최선의 방법은 소금 생산자와 직거래가 아닐런지요 ^^乃
출처: [전남신안 암태면추포리] 명품 천일염소금☆ 원문보기 글쓴이: 빛과소금
첫댓글 수일화보살님. 잘배워갑니다. ㅎㅎㅎ
첫댓글 수일화보살님. 잘배워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