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숙 시인의 첫 시집 <절벽의 귀>를 전체 필사했습니다. 시집 후반부에는 어두운 성장기의 쓸쓸한 가족사가 시로 투영됩니다. 두번째 시집 <눈의 작심>을 인터넷 주문해야겠습니다. 고향집 서재에 있는 것 같은데 당분간 고향에 다녀올 기회가 없습니다. 시집 필사를 이유로 시인과 개별 소통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소리 소문 없이--- 제가 필요해서 필사하는 것이니까요. 훌륭하신 시인들의 좋은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우!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저도 이 시집이 참 좋아요 털보님댁 책꽂이에 있던 걸 읽다가 너무 좋아 달라고 졸라 소장하게 되었지요 예서 보니 더 좋네요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탄탄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