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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이란 무엇인가?
고관절은 골반골(엉덩이뼈)의 비구와 대퇴골(허벅지뼈)의 골두를 연결하는관절로 야구공이 야구 글러브안에 들어있는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어깨처럼 자유로운데 이부분이 움직일때마다 손상을 받아 연골이 마모되면서 관절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조금만 자극해도 통증이 크고 부위는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분이며 계단을 오르내릴때처럼 고관절에 힘이 들어갈때 더욱 심합니다. 열감: 고관절 증상중 하나가 주위로 열감이 있는것인데요 특히 세균감염으로 인한 고관절염에 걸리때에는 전신고열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관절운동범위제한: 관절이 펴지기가 힘들면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됩니다.
고관절 질환과 고관절 통증에 대해서
고관절 통증은 무릎통증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관절 자체가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통증 부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엉치, 허벅지 바깥쪽 사타구니 등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고관절 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관절 수술전문의가 아니라면 고관절염이라는 진단 자체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고관절 질환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1.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혈액순환장애로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뼈가 썩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관절이 파괴되어 관절기능을 잃게 됩니다 허벅지안쪽과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을때 사타구니에 통증이 생기는 고관절 질환으로 발병원인으로는 술과 스테로이드 남용이 주이유로 꼽히고 있으며 과도한 음주문화를 가지고 있는 30-50대 한국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외상으로 인한 대퇴골두골절도 혈관손상으로 인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진행단계가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면서 허리통증과 비슷하여 허리디스크로 착각하기 쉬워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퇴행성 고관절염
노화또는 잘못된 관리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오랜세월 반복적으로 관절을 사용함으로써 연골이 닳아 뼈가 맞부딪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3. 선천성 고관절 탈구
태어날때부터 고관절 부위가 어긋나 있는 질병으로 오리걸음으로 걸으며 제대로 치료 받지 않으면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4. 고관절 골절 외상
고관절 골절외상으로 골반골및 대퇴골의 골절이 일어나면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퇴의 경부나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도 자주 발생합니다.
5. 대퇴경부골절
대퇴경부나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서 가벼운 낙상으로도 자주 발생합니다.
6. 대퇴전자간 골절
대퇴전자간 골절은 대퇴부 위쪽 돌출부 두곳을 연결하는 라인성상에서 여러 조각으로 깨지는 경우 금속정을 이용하여 골절부를 고정합니다.
고관절골절 합병증이 매우 위험하다
노인들에게 생기는 골절 사고부위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고관절 골절입니다 고관절골절이란 허벅지와 골반부위를 잇는 부위의 골절을 말하게 되는데 고관절 골절은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뿐만아니라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외상으로도 발생할수 있으며 노인들의 경우라면 살짝 넘어지는 것만으러도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은 그 골절상 자체로만 큰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합병증이 더욱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로 인하여 1년내에 사망할 확률이 20% 정도가 될정도로 치명적이라는 점입니다. 고관절 골절로 인한 사망률은 우리나라 유방암 사망률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실제로 고관절 골절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을 입게될경우 거동이 힘들고 오랜기간동안 침상에 누워있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치료가 수반되지 않으면 수주에서 수달이상은 침상에 누워있어야 하는경우도 발생하는데 고련환자가 이처럼 움직임없이 장기간 침상에 누워있게 되면 면역력 약화로 인한 폐렴이나 각종 바이러스성질환을 입을수 있으며 욕창, 혈전으로 인한 심장마비,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여 사망에 까지 이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고관절 골절, 그예방은?
노관절 골절은 대부분 낙상사고를 통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관절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수있습니다. 낙상사고는 평소 적절한 운동을통하여 근력, 관절기능, 민첩성, 균형감등을 길러준다면 위험을 크게 줄일수 있습니다. 걷기나 등산 등 가벼운 유산소운동이 고관절 골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엉덩이 대퇴부 등 고관절 주변 인대와 근력을 길러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고관절 골절을 부추길수 있기대문에 본인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운동을 시행해주는 것이 좋으며 구기종목이나 과격한 스포츠 활동, 무리한등상 등 고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피하고 실내운동과 근력운동, 고정된 자전거 타기, 러닝머신 등 실내운동과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관절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미끄럼 방지 신발이나 양말등을 착용하고 보폭은 좁게 하면서 지팡이를 사용하거나 보조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관절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거나 움츠리고 걷지말고 뼈를 약하게 하는 카페인과 알코올의 섭취를 최대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가 뼈괴사 부른다
고관절은 우리몸의 상체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대퇴골데 위치한 관절입니다.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고 부르는 고관절은 무릎관절에 이어 두번째로 큰 관절이고 다리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는 중요한 관절이니 만큼 그 쓰임새와 움직임이 많은 관절입니다. 때문에 고관절은 크고 작은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최근 젊음 남성들 사이에서 지나친 과음이나 스트레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습관등으로 고간절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 대표적인 질환이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입니다. 고관절 질환인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허리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워 허리에 대한 치료만을 계속 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관절 자가진단은?
-사타구니 앞쪽이 뻐근하고 많이 걸었을때 엉덩이가 쑤시고 아프다
-양반다리를 할수없게 되고 관절이 주저앉아 다리가 짧아진다
-허리디스크와 비슷하게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고관절질환치료 및 수술법
자기관절 살리는 감압술
대퇴골두에 구멍을 뚫어 혈관이 새로 생성될수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면 생성된 혈관을 따라 괴사부위가 정상적인 뼈로 채워지게 됩니다 감압술후에 생긴 대퇴골두의 구멍 부위에 사람의 뼈와 비슷한 망상금속이라는 금속지지체를 넣어주는 새로운 치료방법입니다
표면 치환술
관절 표면에 손상이 국한되어 있거나 대퇴골두의 골파괴가 심하지 않은경우 관절일부에 특수금속으로 된 기구를 씌어 정상적이 관절의기능을 하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대퇴골두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뼈의 일부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수술후 고관절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심하게 괴사가 진행된 경우에는 손상된 엉덩이 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망가진 대퇴골두와 골반골비구를 일정부분 잘라낸후 금속으로 만든 인공관절을 넣어 관절로서 역할을 할수있게 하는것입니다 인공고관절 수술은 안정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수술로 합병증이 극히 적고 통증의 소실및 기능상의 개선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최소절개술로 출혈줄이고, 힘줄-근육보존으로 탈구도 함께줄여
최소침습적 수술이란 무릎이나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시 피부절개범위가 10cm이하로 절개하고 수술하는 방법으로 기존 15-20cm이상 절개하던 수술법과는 많이 비교가 됩니다. 최소침습적 수술의 장점은 절개범위가 적음으로써 입원기간이 짧아지고 빠른 회복과 재활이 가능하며 미관상으로도 보기가 좋습니다. 근육힘줄 보존인공관절 수술은 허벅지 근육과 힘줄을 절개히지 않고 힘줄을 젖혀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최신기술입니다. 기존의 고관절 수술처럼 힘줄을 끊고 다시 이어주는 것이아니라 힘줄이 그대로 남아 본래의 기능을 함으로써 고관절의 안정성에 도움을 줘 수술후 탈구의 위험성을 현저히 감소시켰습니다. 근육과 힘줄의 소상을 최소화해 수술후 4시간후 보행연습이 가능 회복이 빨라 고령환자들이 침대누워지내는 시간을 축소 합병증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세라믹 인공관절로 관절 수명을 30년으로 늘렸다?
세라믹 인공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을 구성하는 부분의 대퇴골두와 비구관절 부위를 세라믹재질로된 기구를 사용하여 기존의 인공관절에 비해 마모를 현저히 줄여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게 하는 수술법으로 관절 수명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는 고민을 현저히 줄였습니다
인공고관절 수술후 운동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력약화를 예방하는 효과있는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누운 자세에서 시행할수 있으며 수술당일에도 통증을 견딜수 잇는 범위에서 근육에 힘을 주었다 빼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일상생활시에 주의사항
철실은 수술후 2주정도 지난후에 철거합니다
수술한 다리발목이 붓는 경우 베개 3개를 이용하여 다리를 들어올리고 수면을 취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좌식생활을 위해 약 1년동안 소파나 침대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수술후 피해야할 행동은?
환측다리를 반대편에 걸치거나 꼬고앉지 마십시오
양반다리는 약 1개월후 가능합니다
허리구부려 물건집기는 약 1개월후 가능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손을 뻗어 이불을 덮거나 허리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이러한 자세도 약 1개월후 가능합니다
무거운물건을 들지 않도록 합니다
다리사이에 베개를 넣고 옆으로 눕습니다
30분이상 같은 자세로 앉거나 서있지 않도록 합니다.
무리하게 혼자서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않도록 하고 쪼그리고 앉지 않도록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후 회복기간은?
시술하는 의사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인공관절 수술 하루전에 입원하여 몇가지 검사를 통하여 그 환자에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을 선택하고 고관절 수술을 시행한 직후부터 바로 다리운동을 시행한 다음 일어나 앉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아주 조금만 절개하는 최소침습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재활 후 사회복귀까지의 기간은 점차 단축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행한 환자의 90~95%이상에서 그 이전의 심한통증이 사라지고 보행장애 상태로 지내던 환자들도 거의 정상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공관절 수술전에 통증 및 보행장애로 거의 사회활동이 불가능하던 환자들이 사회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가벼운 운동과 칼슘 섭취, 정기적인 골민도 검사등 본인 노력으로 골절예방가능
고령자의 고관절 골절은 골다공증이 큰 원인인 만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간단한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하체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적합하며 가벼운 근육운동도 필요합니다. 또한 넘어질때 손을 잘 사용할수 있도록 평소에 가벼운 전신운동으로 신경반사와 근력을 유지하면 넘어질때의 충격을 완화시켜 고관절 주위의 골절을 줄일수 있습니다. 적절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도 골다공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야 하므로 칼슘흡수율이 좋은 유제품이나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므며 비타민 D가 풍부한 생선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와 더불어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황을 체크하고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체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환자라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고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연어, 멸치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 비타민 D가 많은 녹황색 채소류 인과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은 음식
건강한 고관절을 지키는 방법은?
근력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굽이낮고 폭이 넓으면서 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신발을 착용한다
평소 보행이 힘들정도라면 지팡이와 보행기등을 이용한다
자주지나다니는 길을 중심으로 보행에 방해되는 물건을 치운다
빙판길이나 미끄러운 도로는 피한다
골다공증을 방하기 위한 칼슘섭취를 충분히하고 술, 담배를 끊는다
고관절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은?
계단을 오를때에는 두칸씩 내려올때에는 한칸씩내려온다
보폭은 좁게하여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할때는 보폭을 크게 한다
양반다리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고친다
좌식생활이 아닌 입식생활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