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왕후의 남자’ 여주인공 유인나가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6일 tvN ‘인형왕후의 남자’ 측은 지난 2개월 동안 함께 했던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후 인증샷과 종영소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는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 않고 현장에서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희진이와의 이별이 걱정된다. 붕도도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회 화제를 모은 키스신 중 까치발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해본 진한 키스신이라 솔직히 부끄럽고 쑥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유인나는 키스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매달려 있는 것도 힘들고 지탱해주는 사람도 힘들었을 거다.
실제로는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았지만 영상이 정말 예쁘게 나와 다행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와 유인나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 종영소감 들으니 진짜 끝나는구나 싶다”
“유인나 종영소감 진심이 묻어난다”, “유인나 종영소감!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7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첫댓글 둘이 이러다 사귀는거 아님?ㅋㅋ 둘이 잘 어울림
진짜 사겨도 괜찮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지현우 하면 올드미스다이어리 예지원이랑 평생 커플이란 느낌이었는데 둘이도 괜찮네!
유인나 넘 이뻐요
유인나는 목소리가 애기같아..진짜 귀엽구 시크릿가든에서도 재밌게 봤는데
요즘 인기는 많던데 왠지 톱스타로 뜨지는못할것 같은 연예인중에 한명인것 같아요
유인나가 사랑스럽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