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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지중해 연안 -7
호월 추천 0 조회 109 18.05.10 00: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지중해 연안 -7

Day 7 – 4/6/18  fri

Santa Margherita Ligure / Portofino

Portoferraio

Meals included: bld B L D

Accommodations: M/V Arethusa

 

Enjoy a guided tour of Santa Margherita Ligure early this morning.  Brightly colored houses line its small harbor—some featuring frescoes and trompe-l'oeil paintings. You'll then take a boat ride to Portofino, the charming town once known as “Port of the Dolphin.” Here, you'll enjoy a guided tour followed by free time to make further discoveries on your own.

After lunch onboard this afternoon, enjoy time at leisure to explore Santa Margherita Ligure. Return to your ship this afternoon for a candid conversation with your Trip Leaders about the complex dynamics surrounding immigration and refugees in Italy. Tonight, dinner is onboard.

 

관광중 메모

배가 10시에 출발  산타 마가리타에 아침 8 도착. 배가 작아 흔들렸다

푸아그라, 트로풀 사진 – 3 미식 캐비아까지

산타 마가리타 도보 관광 인구10000 , 몬테소리가 이곳 출신

카라비네라 지역 경찰

벽면의 대리석 조각은 그림

어부 교회

다음 산타마가리타 교회- 바록스타일

해변은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밭

포토피노까지 배로 15여분 방에서 센트마가리타 동네 풍경

올랜도에도 같은곳이 있다. 언덕위 교회, 조각품들, 경치 사진

배로 돌아와 점심  그후 자유시간

 

- 4846, 4847, 4849, 4853, 4855, 4857, 4859, 4864, 4866, 4868, 4869, 4870, 4873, 4876, 4879,

 - 4883,4884, 4886, 4887, 4897, 4899, 4900, 4902, 4905, 4910, 4913, 4920

 

 

배가 다음 정착지로 항해한다

우리의 선실 방. 문 열고 나가면 이 방에 딸린 발코니에 탁자와 의자가 있다. 포도주 한잔 들고 나가 바다 경치 구경하는 맛도 좋다.

간식으로 산 푸아그라와 트러플. 3대 미식에서 벨루가 캐비어가 빠졌다. (철갑 상어 알젓 커녕 명란젓도 없다. ㅋㅋ)

작은 배 (Ferry)로 Santa Margherita Ligure와 Potofino를 방문한다.

Santa Margherita Ligure 풍경

우리 크루즈 쉽은 바다 한 가운데 정박해 있다.

건물 창문 둘레와 모퉁이가 대리석 조각인 것 같지만 그림을 그린 것이다.

세계 1$2차 대전 전사자 위령비

산타 마가리타 성당. 어디가나 성당. 지겹지만 데리고 다닌니 어쩔 수없이 관람하게 된다.

바록 스타일의 화려한 성당 내부

늙그막에 친구들과 어울려 바닷가 공원 벤치에 앉아 담소하고 있다. 늙으면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사는 맛이 있지.

이렇게 함께 몰려 다니고 잡담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얼마나 좋은가?

Santa Margherita Ligure에서 페리 보트로 옆 동네 Portofino로 간다.

전형적 아름다운 작은 항구 도시 Portofino

포토피노 입구

포토피노 베이 (Portofino Bay)의 원경

Portofino Hotel이 있는 올랜도에도 똑 같은 베이를 만들어 놓았다. 그곳 이태리 음식점이 좋아 자주 가곤 했다.

너무 닮아 믿기지 않는다. 건물들도 똑 같이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 Original을 보니 감개가 무량햐댜.

포토피노 거리

산책로를 따라 동산에 오른다. 물론 길좌우에 집들이 있다.



동산 위에서 본 포토피노 베이

내려 오는 길에 본 조각

이런 멋진 그림이 거리 벽면에 붙어있다. (짧은 시가 맨 끝에 있다)

배로 돌아왔다.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에 푸근한 마음이다.



<대화>


추상과 구상의 적절한 조화

자세한 구상은

상상의 여유가 좁고

현실과 먼 추상은

공감의 이해가 어렵다

대화도

지나치게 자세하지 않지만

뜻과 감정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그림도 시도 대화다

얼기설기 하지만

힘을 느끼는

두 마리 말 그림과 같은 시

틀은 파악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해야 하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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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0 04:05

    첫댓글 아름다운 포토피노 잘 구경했습니다.

  • 작성자 18.05.10 07:55

    언제 올랜도 포토피노 호텔로 가서 그곳 베이를 사진 찍어야겠습니다.
    기억으로는 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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