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쉬는 토욜~~~ㅎㅎㅎ*^^*
집에서 뒹글 둥글?? 하다가~~~ㅋㅋㅋ
오전에는 지난주에 군상 이성당서 사온 빵을 날름하곤,
오후엔
하니비를 가자~~ 하니비를 가자~~~하면서 일어났더랬습니다......ㅋㅋㅋ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인하여~~~
집에 들어가면 어지간해서는 안나오는 습성이 있는데......
주말에 묵을 빵도 읎고해서리~~~ㅎㅎㅎ
우리 김네비양에게 하니비를 물어보니???~~~ㅜㅜ
묵묵부답.........ㅜㅜ
대충 기억을 되살려서 아중리 부영2차를 물었더니~~~~콜~~~ㅎㅎㅎ^^*
부영 2차 후문 어찌고 저찌고 했으니까 한바퀴 돌면 되겠지하면서 찾아 갔더랬죠~~~ㅎㅎㅎ
한번 길을 헤메어서~~하마터면 진안으로 갈뻔 했다는.....ㅋㅋㅋ(길치!!!)
들어가자마자
내가 좋아라하는 파이, 크라상, 바게트를 찾았는데~~~ㅎㅎㅎ
나비파이하고 또 뭐가 있었는데~~~`ㅎㅎㅎ
크라상은 없었고, 바게트는 집에 남아있는게 있어서.......ㅜㅜ
야채크림빵인가? 하고 이것저것 식빵조각으로 만든 것하며(첨엔 국진이빵인줄 알았다는~ㅎㅎ)~
단팥빵하며, 크림방하며, 그리고, 이름이.........ㅜㅜ
주섬주섬 세바구니를 샀더랬죠~~~ㅎㅎㅎ^^*
지난주에 이성당가서 4만원치 사온 빵이 쪼금~~ㅎㅎ 아주 쪼금 남아 있어서
혹시 또 실패할까봐 조금만 샀더랬죠~~~^^*
세바구니가 2만 얼만가?를 계산하구 나오려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잠깐 부르시더니......
오늘이 주말이라 빵이 남아 있는게 별로 없다면서
깨찰빵 2개와 팥빵하나를 써비스로~~~~ㅎㅎㅎ
사실 깨찰빵이 풍년제과에서 첨 나왔을때 무척 좋아했더랬는데~~~
어느순간 맛이 변해서 사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암턴 생각해서 주는 성의가 고마워서 감사히 받아서 일단 차 안에서 깨찰빵을......ㅋㅋㅋ
헉!!!!
깨찰빵을 첨 먹었을때 그 맛이........*^^*
담백하고 깨끗하며, 치아에 달라붙지 않으면서 고소한~~~ㅋㅋㅋ
아!!!!
쫌 더살걸하면서........약간의 후회가.......
돌아다니다가~~(여기 저기~~)
집에와서 일단 빵을 다~~펼쳐놓구~~~ㅋㅋㅋ
제가 빵먹는 상을 펼치고 넓은 접시에 하나씩 하나씩 올리면서 시식을.....ㅋㅋㅋ
참고로 저는 빵을 조금씩 조금씩 종류별로 잘라 먹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ㅎㅎㅎ
젤 좋아하는 파이를 꺼내서 가운데를 잘라서 포크로 한장씩 뜯어서 먹고~~
어머님도 잘라서 드시고~
나비파이에 빨간 시럽?을 뿌려줬던데......오히려 그게 맛을 감소시키는듯......ㅜㅜ
야채에 마요네즈? 좀 섞은것두 잘라서 먹었는데~~~그 맛이 괜찮았구~
전반적으로 빵 맛이 괜찮았는데~~
빵의 밀가루부분(가죽 피라고해야하나?)
그 부분이 내용에 비해서 넘 두터웠고(달리 표현하자면 상대적으로 내용물이 적었다는~)
또한 밀가루 부분에 맛이 거의 없었다는?~~~ㅜㅜ
반죽할때 양념??(버터라든지 우유를 좀더 넣어서 반죽을 했으면~)이 적게 들어간듯해서 아쉬웠습니다.....ㅜㅜ
제 개인적인 맛의 비교 평가로
군산 이성당을 별 다섯개중 4개로 한다면
하니비는 3으로 하고 싶네요....(반죽에서 1/2과 내용물 혹은 겉부분에서 1/2 해서요....^^*).....
넘 짠가요???ㅎㅎㅎ(결정적으로 나비파이에 국적모를 빨간 시럽이 영~~맘에 그닥안들었어요~~ㅎㅎㅎ^^*)
종류의 다양성으로하면,
이또한 별 하나정도의 차이.....(이건 규모의 차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을 듯........^^)
친절도에서도 좀 떨어진 것 같았서요.......
(제가 빵을살 때 사람도 없었고 한분 남자분만 있었는데~~
조금만 친절히 하였으면 빵도 더 샀을테고~ 저도 주중에 빵을 안사도 될텐데.......ㅜㅜ)
그래도 저희 집으로 가져간 빵은 주말에 다~~ 끝내버렸습니다........ㅎㅎㅎ
아!!!~~~어쩌란 말이냐~~~늘어지는 뱃살을~~~ㅋㅋㅋ ㅜㅜ
(저의 식탐을 원망해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ㅎㅎㅎ*^^*)
그리고,
써비스 부분은 주인 아주머니의 큰손?? 덕분에 별1/2이 더 높았습니다.......ㅎㅎㅎ
편의성과 접근성은
그래도 군산보다는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조금은 부담이 덜한것 같습니다....*^^*
저의 갠적인 평가였구
여러분의 평가는 여러분이 가셔서 드셔보시면 될 듯합니다......*^^*
첫댓글 하니비제과라면.... 부영쪽에 있는거 말이죠??ㅠ.ㅠ 전 맨날 그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인데... 맛있나열?? 그냥 맨날 차타고 슝슝하는데.... 언제한번 내려서 사봐야겠어영..,.^^
사실로 기대를 안했었는데그나마 의외 였다는......
빵을 무지 조아하시나봐요 저도 지난주에 이성당가서 야채빵이랑 몽땅 사왔는데....
처가가 예전에 인후동에 살아서리 가면 하니비에서 사다먹었었는데... 전주 빵집중에선 괜찬쵸... 하지만 군산 이성당빵이 젤 맛난것같다는... ^^
전주에선 괜찮더라구요이성당이 아직까지는 이고요
저도 맛있다해서 슈크림빵하구 도너츠 사먹었는데 크림빵은 크림이 듬뿜있어서 맛있었는데 도너츠는 별루더군요.. 빵이 부드럽지 몬했어여...
슈크림은 크림이 넘 많을것 같아서 패쑤 했다는......
생각보단 많지 않아요... 먹기 딱 좋다는~~^^
제 얘기는 늘어나는 뱃살땀쉬 패쑤했다는...........
빵은 잘드셔서 다행이네요...조금 자제 하시죠 그러다 배만 빵빵해져요..........^^*
이젠 빵빵하다 못해 터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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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는 건가요 은하아파트 사거리가서 헤메야될듯.......감사합니다....
빵 마니 먹으면 배가 빵빵해진다네요...조심하시길...
이젠 조심하기엔 너무 먼 길을 와버렸어요...........
이성당 빵 맛본이후로 다른 빵은 맛이 없다는... ㅜㅜ
모짜르트제과 한양운남아파트에서 쫌만 밑으로 내려오면 있어요,, 광진진주아파튼가 앞에 있음,, 근데 빵 평범한데요,,종류도 그렇고,
그래요 그래도 하셨으니 뭔가가 있겠죠 평범속에 비범이 숨어있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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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빵이라 꼭 제 얼굴을 빵으로 만들은 건가 동병상련으로 기대 만땅 함 섭렵하러 가야겠습니다
호성동 W파크1차 GNB영어학원 근처에 뚜르드 프랑스 빵 맛있습니다 토욜은 30%할인도하고요
프랑스 빵이라고하니 거의 제 적성에 맞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여긴 필히 방문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빵만들때 우유버터를 사용하면 맛이 좋아지는데요.. 개인 영세제과점에서 사용하긴 부담스러운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