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사랑방
5월첫모임, 부활제6주간화요일 미사참례와 어버이날행사
2024.5.7일
영상11분
-
https://youtu.be/8IFtwleN4So?si=jXvzzui0QyB14AiZ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5월모임 결과보고 2024.5.7]
■참석자:
김원수마르띠노,
장순애엘리사벳 봉사자님
이상희세실리아 선생님,
박필령안젤라 시인님,
이상 4분입니다.
불참자로는
하은선안나총무님,
최영애모니카선생님,
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유선희효주아네스
선생님,
박천옥아냐스탸시아
회장님,
김근화글라라 이사장님
이위영모니카 전총무님,
박서현데레사 소장님,
옥치순 사비나 선생님,
김진숙비아 후원자님
윤상열베드로 선생님
11분입니다
명동사랑방총15분
오늘도 시작기도를 한 후 개인비젼과 말씀비젼 전참석자가 나누어했습니다.
■말씀 비젼
요한복음 15장1절부터 끝까지
나는 참포도나무다
1“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2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자기들의 죄를 변명할 구실이 없다.
23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까지 미워한다.
24일찍이 다른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들을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와 내 아버지까지 미워하였다.
25이는 그들의 율법에 ‘그들은 까닭 없이 저를 미워하였습니다.’라고 기록된 말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26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27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실천과제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15,7)
■선교비젼
명동글로벌
사랑방교육 줌교육
5.14일, 21일, 28일
3회에 걸쳐
사랑방센타회장님과 지도신부님
초대
■다음 모임은
2024년5월 21일 화요일입니다.
■명동글로벌
회비잔액
모임통장(보통)
101-910028-11405
832,781원
출금가능잔액
832,781원
※오늘 사랑방모임후
식사음료비는 김원수마르띠노가
스폰하여 회비 지출이 없습니다.
1개월 입출입현황
05.05
옥사비나회비
+50,000원
잔액832,781원
04.29
사단법인길벗사랑
-50,000원
잔액782,781원
04.27
최영애모니카
+10,000원
잔액832,781원
04.25(목)
박서현데레사
+10,000원
잔액822,781원
04.21
박필령회비
+120,000원
잔액812,781원
04.16(화)
4월식사음료대금 :
(식비7만커피17천원
-87,000원
잔액692,781원
●명동글로벌 소속 멤버들은 월1만원 회비(의무)와
○명동글로벌 윌회비 계좌
KEB하나은행
101-910028-11405 김원수
(명동사랑방 모임)
형편되시면 (자유)「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에 월1만원이하로 계좌이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단법인 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
아래
●우리은행 1005 203 129028
길벗사랑공동체
(기부금 영수증 소득세 연말정산 반영)"
2024.5.7
이상 정리 보고자
김원수마르띠노
부활 제 6 주간 화요일-묵상과 기도
바오로의 2차 선교 여행, 마케도니아 필리피에서 리디아와 가족이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오로가 점귀신 하녀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자, 그 여자의 주인들은 바오로와 실라스를 도시의 소동자로, 부당한 관습으로 고발하여 감옥에 가두게 하였습니다. 바오로가 하느님의 찬미가를 부르며 기도하자, 감옥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고 감옥 문이 모두 열리게 되자, 간수의 두려움에, 일을 계기로 감옥의 간수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이롭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주님 부활 신앙은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주님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 구원 역사하심이 드러납니다. 주님 부활로서 구원과 생명을 주십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죄를 용서받았음을 깨달을 때에, 주님 부활의 기쁨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자비로우신 것과 같이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됩니다.
회상과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어제 등. 지난 시간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를. 나의 모습과 말, 처신과 행위를 바라봅니다.
-. 사랑과 자비, 진리와 선을 중심으로 나의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죄와 악습 등을 바라 봅니다. 회개, 자선을 찾습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실천의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묵상
그 무렵 필리피의 군중이 합세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공격하자, 행정관들은 그 두 사람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고 지시하였다. 그렇게 매질을 많이 하게 한 뒤 그들을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이러한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가장 깊은 감방에 가두고 그들의 발에 차꼬를 채웠다. 자정 무렵에 바오로와 실라스는 하느님께 찬미가를 부르며 기도하고, 다른 수인들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기초가 뒤흔들렸다. 그리고 즉시 문들이 모두 열리고 사슬이 다 풀렸다.
잠에서 깨어난 간수는 감옥 문들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하였다. 수인들이 달아났으려니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때에 바오로가 큰 소리로, “자신을 해치지 마시오. 우리가 다 여기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간수가 횃불을 달라고 하여 안으로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면서 바오로와 실라스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두 분 선생님, 제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그리고 간수와 그 집의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다. 간수는 그날 밤 그 시간에 그들을 데리고 가서 상처를 씻어 주고, 그 자리에서 그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다.
이어서 그들을 자기 집 안으로 데려다가 음식을 대접하고, 하느님을 믿게 된 것을 온 집안과 더불어 기뻐하였다. 사도 16,22-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요한 16,5-11
말씀 실천
바오로 사도와 실라스는 마케도니아 필리피에서 자색 옷감 장수 리디아와 가족에게 주님의 신자가 되게하고, 그곳에서 점귀신 하녀의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계기고, 그 주인들에 의해서 투옥되고, 감옥에서 기도할 때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문이 모두 열리는 것을 계기로 하여, 감옥의 간수와 가족들이 세례를 받고 주님의 신자가 되었습니다.
바오로와 실라스와 일행이 소아시아 트로아스에서 유럽 마케도니아 필리피로 가게 된 것도 성령의 인도에 따라서 였습니다. 필리피 강가에서 리디아에게 세례를 주고, 또한 감옥에서 그의 기도 중에 큰 지진으로 문이 열리게 된 것도,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께서 선교의 원천이시고 동인이십니다.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당신의 은총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께서 보호자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하시고, 보호자 성령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신다. 하셨습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님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말씀은 사람을 일으키고 구원하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을 사람을 살립니다. 말로 사람을 해칠 수 있습니다. 말에 따라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진리의 샘이 있습니다. 진리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은 생명을 줍니다. 칭찬도 말씀을 통해서 나옵니다. 사랑도, 진리와 정의도 그 말씀에서 나옵니다. 그 말씀이 진리고 생명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사람을 일어나게 하고 살립니다.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야고보 사도는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합니다. 모든 더러움과 그 넘치는 악을 다 벗어 버리고 여러분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하였습니다(야고 1,21).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의 말씀으로, 그 참됨으로 일어서십시오. 그 말씀으로 상대를 선으로 대하십시오. 악의와 시기와 질투와 미움의 마음을 갖지 말고 좋은 마음으로 이야기 하십시오.
말은 선하고 말씀은 진리의 말입니다. 말은 그대로 나오는 말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며 참되고 정의의 아름다움으로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을 살립니다. 오는 말이 곱고 가는 말이 고와야 합니다. 선한 말이 오고가게 합니다.
" 말씀에는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 야고 1,21
" 말씀을 실행하는 이가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야고 1,22
하느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 더 날카롭기 때문에 그 말씀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일꾼되고 복음 말씀의 제자가 됩니다. 인간의 내면과 그 속부터 바꾸고 쇄신하는 말씀을 통하여 살아갑니다. 그렇게 하여 하느님의 선과 정의를 이룹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말씀을 실천에 옮깁니다. 주님의 나라가 내게서 이루어집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간직하고 그 말씀이 살아있게 하겠습니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내가 몸소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제자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