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의 택견과 명상 수련하시는 회원분이 설연휴기간동안 핀리핀 보라카이에 3박4일 다녀오셨다. 비행기4시간...서울부산 고속버스보다 가깝네...나야..별다른 껀수가 겹치지않는다면..자전거타고 국내여행이나하는게 평생 전부일것같다만...아무튼 이렇게 사진으로나마...해외여행지를 간접관광하여 기분뿌듯하다...바다윈드서핀을보니...올여름엔 나도 한강뚝섬에가서 윈드서핀을 한번 타봐야겠다. 지도자자격증까지 따놓고선...그이후로 한번도 안탓으니...탈수있을랑가모르겠네...체력소모가 엄청나거든...명상회원 두분다 결석하셨어...혼자 수련실 지키다가...가야지. 목요일쯤되니까 체력이 고갈되기시작한다. 날마다 퀵오토바이타는것은 사실상 무리이긴하지만..그래도 먹고산다는일을 그렇게 쉽게보면안되는법.... 아침새벽수업나갔다와서 밥먹고 잠깐 잤다가 오전수업나가기위해 일어날때...굉장히 힘들다. 그래도 내가 맡은 사명이고 책임이고 주어진 임무니까...일어나서 부랴부랴 달려간다. 나갈땐 장비도 엄청많다. 옷도 꽤많이 준비해야하고... 밤늦게 집에돌아오면 파김치가된다. 다음날 또 새벽엔 배드민턴치러가고... 그렇게하루하루 돌고돌다보면 주말이고...자전거나 스키.등산 등으로 해방여행을 나갔다오고... 내일은 금요일이네...아침에 세무신고해야하고..오전 길음종합복지관택견수업하고..퀵.. 토욜아침민턴...퀵.방청소. 일욜새벽스키... 오후 동묘.저녁이사회참석.밤에 도전숙반상회. 월욜 아침명상수업..서대문pda센타가서 장비보수...바닥충전자석교체. 다음주중에는 3월달이 시작되네...세월잘간다..
마음을다하고 정성을다하라..그리하면...네가 짓지않은 큰 집을 주리라...네가 심지않은 과실을 먹게하리라....그러나 한가지..잊지는 말아라.. 하나님을 떠나서는...낙엽신세밖에 안되느니라.... 내가 열심히 강습다니고..열심히 돈벌이해봤자....하나님을 잃어버린다면...낙엽같은 신세일뿐... 내가 벌어봤자 얼마나 벌것이며...사고한방나면 모든것은 물거품일뿐.... 내가 열심히 회원확장노력해본들...마음과 정성이 결여되어있으면 울리는 징소리일뿐이러니....
마음을다하고 정성을다하라..그리하면...네가 짓지않은 큰 집을 주리라...네가 심지않은 과실을 먹게하리라... 이말씀은..지나간 일들을 감사하고...오늘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닥아올일들을위하여 기도하라...
마음비우고 살다보면... ....네가 짓지않은 큰 집을 주리라...네가 심지않은 과실을 먹게하리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그렇게된다는 뜻이다. 아둥바둥하며 사는것은 소탐대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