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에 걸쳐 포맷 노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딥스의 경제 시스템에 매여있는 삶에서 자유를 찾고자 자급자족을 꿈꾸던 중 알게 되어 아나스타시아 마을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건강과 경제의 두 가지 중심 주제를 교육하셨고 대가족,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의학 빅뱅 에 대한 내용이었고 반복 학습을 통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들과 지식들을 '포맷'시키고 사람 본연의 모습(참나)을 찾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올해까지 기다렸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면 다른 계획도 말씀하셨고, 저희들은 러시아, 조지아에서의 공동체 구성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둘째날은 한동안 쓰지 않던 구들방에 불을 놓았는데 연기가 역류하고 방안에 일부 연기가 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거주하려면 어느정도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수리가 필요한 곳이 있어 거주하려면 함께 수리가 필요할 수도...)
저녁을 먹고 깨진 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까지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한민족이 천손의 후손이라 하셨음에도 백신 접종률과 미국에 장악된 자본주의 배금주의 사회를 타파해나갈 원동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사람들은 정해진 운명에 따라 정해진 삶을 살다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깨어날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깨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진정한 자유는 딥스의 영향력(건강, 경제, 문화 등등)에서 온전히 벗어난 무엇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미용감사와 리지저그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찾는다면 참살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시간을 내주셔서 좋은 강의해주신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박삼일 함께하신 4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특히 딥스를 이미 잘 알고 아나스타샤 관련 모임에도 활동중이시고 의학빅뱅을 읽고 오신 분들 인지라모든 대화가 수월해서 더욱 감사 했습니다,
딥스와 아프지도 않는 인류의 미래의학 의학빅뱅1.2.3
https://cafe.daum.net/naturemadic/bQrj/1209
좋은 풍경입니다~
대가족이 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