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을 다 해 보는 거 솔직한 나의 여성관(ㅎ. 나는 남자니까요)이지만,
사실 나는 프리하게 혼자 사는 건 찬성 안 해요.
홀로 자유분방하게 사는 게 본래 내 취향도 아니고요.
다만 좋은 여자와 결혼하거나 동거해 살다가도 어느날
서로 싫어지거나 지루해진다면 한두번은 더 참된 행복과 사랑을 위해
부담없이 헤어지고 또 새로운 여성을 만나 사는 것도 좋을 거라는 얘기지요.
비록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한 평생 최소한 2-3번 정도는
다른 취향의 여성을 만나 진심으로 사랑도 해 보고 살아 봤으면
했으면 해요.
분명 남녀간의 만남과 사랑은 행복의 원천일 수도 있고(때론 불행할 수도 있지만)
평생 한 여자만을 만나 싫든 좋은 죽을 때 까지 사는 건
결코 한번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크게 아쉬운 거 아닌감요?? ㅎㅎ~
첫댓글 오모나 그런방법도잇군요? 그걸모르고 여직혼자살앗답니다...흑흑흑
ㅎ ㅎ 그런 생각은 남자만 하는건 아니랍니다~~사랑에 유통기한은 있다지만 나머지 시간들은 그냥 서로가 측은하고 그놈의 정때문에 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