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바 아시죠?^
새해,
가장 기분 좋은 일은 울 언소주가 단결 화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이런 노래를 생각했습니다.
어때요?
서울북부 모임 때 제가 나서서
힘차게 불러보겠습니다.
다같이 부르실거죠?
언소주 단결투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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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사이비 조중동 몰아쳐도
꺽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언소주는 언소주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언소주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 투쟁 뿐 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 넘어
동지되어 촛불되어
적들의 총칼 가로막아도
우리는 기필코 가리라
거짓 선전 분열의 음모
꺽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언소주는 언소주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언소주
마침내 가리라 자유와 평등
언소주 깃발 들고 우리는 간다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 투쟁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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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투쟁가.mp3
첫댓글 짝짝짝!
아!.... 멋진데요 ... 공식언소주가인가요?
공식언소주가는 아니고요.^^ 얼마나 흥행이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지역 모임에서 발표하기에 앞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