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이랬던내가~요렇게~ 5kg의 차이 그리고 주변인들의 변화 (160cm, 55kg→50kg)
jenny s 추천 0 조회 28,264 10.12.23 10:5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23 11:09

    첫댓글 사이즈는 얼마나 주신거에요?!

  • 작성자 10.12.23 13:35

    원래는 27입으면 허벅지쪽이 추해서 긴 티로 가리고 그랬어요.너무 꽉 맞아서ㅠ
    지금은 27스키니 입으면 주름조금 잡히고 낙낙한정도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이때가 젤 날씬할때래요) 는 26도 들어가긴 하는데 아주그냥 딱!! 맞아서^^;;;;, 하루동안 음식 먹을꺼고 다리도 붓고 할꺼기 때문에 조금 더 빼고 26 입어야 할듯해요. 윗옷은 보통 크게나온 s 나 낙낙하게 m 입어요.

  • 10.12.23 11:11

    어머...부러워라......세상에........나도 이번에 5키로 뻈는데 아무도 몰라줄뿐이고.....하하하하하......식욕 돋을 뿐이네..하하하하

  • 작성자 10.12.23 11:25

    오 5키로 축하드려요!! 저와함께 이 기쁨을 ~울랄라~>< 체중계가 5키로 빼셨다하면 5키로 빠진거예요...좀 소름돋는게 누구 한명이 작정하고 말 꺼낼때까지 사람들, 특히 여자분들...하하... 모르는척 해요... ㅠ
    근육량을 늘리면 더 티나는거 같애요. 식욕돋지 마시고, 모르는 척에 넘어가지 마시고!!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10.12.23 13:16

    오오~~ ㅠㅠ 어떤 운동하셨어요? ㅋㅋㅋ 식이는요? ㅠㅠㅠㅠㅠ 정보 제공해주세요!!!!! ㅋㅋㅋㅋㅋ 같이 빼요!!!!!! ㅋㅋㅋ

  • 작성자 10.12.24 04:01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거는 6시 이후에는 물만!! 이거 꼭 지켰구요. (정 배고플땐 사과 반쪽 이정도). 가끔 한 10 정류장씩 걸어다녔어요...기분 안좋을땐 뭐에 홀린듯이 걷는 습관이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하루에 40분씩 걷기운동...매일 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하도록 노력했구요. 팔뚝살은 말이죠...아령 가벼운걸로 꾸준히 운동해주니까 정말 눈에 보이게 빠지더라구요- - 운동은 이정도 했구요. 스트레칭 아무데나 그냥 쭉쭉 당기고 뻗고...다리찢기도 꾸준히 하고. 식이는 뭘 먹든(아 초코렛같은건 끊었어요) 아침>점심>저녁...요거 반드시 준수...꾸준히 하는게 은근 어렵더라구요ㅠ 지금도 노력중이예요...우리 같이 화이팅!

  • 작성자 10.12.24 04:10

    중요한걸 빠트렸네요. 자기전에 하늘자전거 400회 L자다리 20분했어요.

  • 10.12.24 11:21

    처음부터 하늘자전거 400회 하신 거예요? ㅠㅠ ㅋㅋ 차츰차츰 늘려가야 될 것 같군요 저는 ㅠㅠㅠㅠ ㅋㅋㅋ

  • 10.12.23 16:33

    운동을 잘 하셨나봐요 몸매변화가 확 온거보니깐 ㅋ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정보줌 주세용~ㅎ

  • 작성자 10.12.24 04:08

    앗 요기 위에분글에 댓글로 써놓긴 했는데 조금 더 추가 하자면...스트레칭을 좀 혈압오를때까지;;하하 했어요. 특히 옆구리 부분에 살이 많았어서 옷입을때 바지 입으면 불룩~튀어왔었거든요. 갑자기 찐 케이스라 옷도 다 작고...새옷 다 사기도 뭐하고...그래서 옆구리만 엄청나게 스트레칭 하니까 라인이 들어가더라구요...효과 확인후 여기저기(다리, 팔) 다 하기시작했답니다. 앗 그리고 과일주스 탄산음료 다 금지요. 전 우유랑 물만 마셨어요. 심심하면 미숫가루 타먹기도 했구요.

  • 10.12.23 17:53

    부러워요ㅠㅠ 전 목표가 55인데.. 5키로의 차이가 그렇게 컸군요ㅠㅠㅠ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10.12.24 04:13

    살이 확 빠졌다기 보다는 나왔던 라인이 조금 들어가서 확 티가 났나봐요^^;; 근력운동이랑 스트레칭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같이 열심히 운동해요 우리.

  • 10.12.23 18:38

    55키로가 뚱뚱하데.......그정도면 보통수준인데... 그리고 50키로이면 날씬한건데.. 요새는 왜케 다들 기준이 왜케 다 마른걸 추구하는지... 나같은 여자는 어떻게 살라고..

  • 작성자 10.12.24 04:19

    저도 보통 수준이라 생각했는데...상처받고나니...가끔은 누굴위해 다이어트 하는건지 의문이ㅠ

  • 10.12.23 21:18

    160에 55도 뚱뚱한거 아니에요~ 여우라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날씬해보이니까 날씬하다고 한 애들도 있을꺼예요~(원래 이 카페 잘 안들어오는데 다음 메인 밑에 떠있길래 들어왔음~ 이 카페 들어오면 너무 미친듯이 식이조절하고 너무 미친듯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나는 잘 안들어옴~)앗;; 지금 발견했네요~ 글쓴거 보고 중딩인줄 알았는데 20대 초반이었군요,,, 흠,,, 무리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답니다... 그정도면 충분히 날씬한거예요~

  • 작성자 10.12.24 04:25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송곳같은 한마디를 듣고 나니...상처받더라구요(소심녀라서...) . 빼고 나니 몸이 가볍기도 하고 혈압도 좀^^;; 청상수치로 내려가있고 더 명랑해지고 못입던 옷들도 입을 수 있어서 돈도 굳었고...좋게 좋게 생각하며 천천히 빼려구요. 그래도 충고 감사해요^^

  • 160에 55 절대 뚱뚱한 거 아닙니다~
    170에 66인 전 죽어야 하는 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
    전 63까지만 빼구, 더 이상 뺄 생각도 없는데, 이런 글 보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0.12.24 04:28

    기럭지가 되시네요ㅠ 전 체형이 어깨가 좀 넓고 허리가 짧은 스타일이라서...ㅠ 전 키 큰 사람들이 제일 부럽답니다...

  • 10.12.23 23:22

    살좀빼고 시원하게 입고다녀 ㅠㅠㅋㅋㅋ이거진짜자극돋는다

  • 작성자 10.12.24 04:29

    그쵸...? 저 그 애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자리 피했어요. 그 비참함이란...
    뭐 지금 생각하면 고맙긴 하지만요 솔직하게 말해준거. 나름 자극제공자였네요.

  • 10.12.23 23:58

    맞아요~저도 전에 6키로인가 빠졌엇는데 몸무게동지(ㅋㅋ)들이 달라붙어서 어떻게 뺐냐고 ㅋㅋ 한 10키로빠진줄 알더라구요-_-;ㅋㅋ 몸매 이쁘단소리도 그때 첨듣구..ㅋㅋ완전 좋았다는 ㅋㅋ

  • 작성자 10.12.24 04:33

    희열이 느껴지는 순간이었겠네요!!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군요ㅠ
    저도 목표를 높게 잡느라 45라고 했는데, 사실 48만 되도 좋을거 같애요~ 같이 달려보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8 16:13

    할 수 있어요!! 후 근데 유지가 더 힘든것 같아요ㅠ

  • 10.12.24 13:55

    얼마만에 빼신거에요?

  • 작성자 10.12.28 16:14

    7개월정도 됬네요... 중간에 요요가 한번 왔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 10.12.25 01:39

    오호~ 그정도빠지셨으면 얼굴도 이뻐지셨을듯 ㅋㅋ

  • 작성자 10.12.28 16:17

    ^^그랬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직도 솔로인걸 보면 더 빼야 하나봐요^^;;

  • 10.12.25 20:29

    부러워용 !! 축하해요 ~ ^^

  • 작성자 10.12.28 16:18

    감사합니다^^!! rladbqkqh님도 같이 화이팅!!

  • 10.12.26 09:50

    정말 부럽습니다ㅠㅠ제가 지금 55kg인데 죽어도 안빠지는 이놈의 살!
    목표가 50kg...
    ㄷ ㅏ이어트 어케 하셨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10.12.28 16:21

    근력운동 + 엄청난 스트레칭, 아침>점심>저녁 (식사 양), 간식절제, 6시이후 금식, 수시로 걷기
    주로 했던 노력들이구요. 자기전에 L자다리도 해줬어요.
    단백질음식 많이 섭취해줬구요. 할 수 있어요!! 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8 16:22

    감사합니다ㅠ 유지를 잘 해야할텐데 또 걱정이네요. 보름달님도 화이팅!!

  • 10.12.27 06:19

    우와 멋지세여ㅠㅠ

  • 작성자 10.12.28 16:24

    감사합니다ㅠ!! 함ㄲㅔ 달려 보아요~

  • 10.12.27 12:21

    저도 예쁘게 살빼고 싶은데 매주 주말마다 폭풍식욕으로 실패해요 ㅠㅠ

  • 작성자 10.12.28 16:26

    저도 주말이 참...항상 고비였는데...전 집에있으면 자꾸 먹어서 밖으로 나가곤 했어요.

  • 10.12.29 11:46

    저도 딱 오킬로만 정말 아무것도 안부러운꺼 같은데요

  • 10.12.30 01:05

    와..정말 부러워요ㅠㅠ

  • 10.12.31 01:51

    5kg부럽습니당 ㅠㅠ 군것질 그만해야하느데 ㅠㅠ

  • 11.01.05 00:39

    원래55킬로는 뚱뚱한 것도 아니예요~~~~그대도 5킬로 뺸거 완전 부럽습니다.~~!!

  • 11.01.05 09:42

    저도 님첨럼 이쁘게 빼고 싶어요!! 그럼 화이팅!!!

  • 11.01.06 22:55

    역시 여자애들말 믿을게 못뎀...

  • 11.01.08 21:14

    얼마만에뺀거예요?ㅎㅎ

  • 11.01.17 23:32

    그 남자애 말에 제가 다 자극되네요 -ㅅ-

  • 11.01.22 01:12

    ㅠㅠ 전 굶으면서 운동했는데 사람들이 잘 못알아봐요 6키로 뺏는데 ㅠㅠ 옷을 너무 두껍게 입어서 그런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