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센터에서 이식 후 10년차에 접어든 환우입니다.
다름 아니라, 여태 원내처방을 받다가 병원에서 작년 8월부터 원외처방으로 리박트 처방받아 복용중인데 원내처방과 원외처방의 약값이 상당한 금액(250000)정도 납니다 .
물론, 같은일수에 같은 복용약 기준으로 금액입니다.
기존에는 마이렙트, 타크로벨 리박트(비급여) 등 해서 17만원대 전후였는데, 원외로 처방받으니 40만원대이며 여기에 주사비용 추가하면 52만원정도의 금액이 나옵니다.
너무 약값이 차이가많이 나고 부담되고, 단지 암센터의 약국의 약사가 부족해서 이러한 부담을 환자에게 전가시킨다는 생각인데 혹시 암센터 통해 원외약국 처방 받으시는 분 계신지요
고용형태의 문제로 환자를 사지로 내몬다는 생각이며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약사의 말에 원외처방 보고 놀라 질문 드립니다.
원내, 원외 선택권도 없이 일손 모자란다는 이유로 같은 약을 250000원의 비용차이발생이 생기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환자들 불편하게 하고, 약값까지 올라가서 심란해서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원외처방을 안받아봐서이식과말고다른과는 원외받는데 크게차이안나던데. 요
안녕하세요
그럼 회원님은 이식과는 원내로 받으시고 타과는 원외로 하시는지요??
그럿케 많이 차이 나요 ?.. 이상 한데요.. 보험적용이 잘못된 건가..17과 40은 너무 차이 나는데요.
리박트는 병원 선생님이 처방하신 건가요 ?.. 좀 안좋을때 처방 받기도 하는데... 비싸고 좀 보험적용이 안되고.
리박트가 좀 저렴한 다른 제품이 있는거 같던데요..
병원에 약사 상담 하는데 없나요 ?? 병원 관계자 분꼐 물어서 상의해 보세요.. 너무 차이 나는데요.. 산정특례 적용 됬는지 알아보세요.
보험적용은 병원 업무과에서 하나 ? ...그럴건데요. 한번 상의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리박트는 수치 보시고 처방 주셔서 복용중에 있어요
병원 약제부 약사 말씀이 약사가 부족하여 원외로 하신다고 하는데
말씀대로 특례적용되었고 원무과에서 약국에 문의해서 비용 차이도 확인하였습니다
작년 8월에 처음 원외때는 몰랐는데 이번 원외때 확인해보니 이러하네요
혹시 몰라 자료를 찾아보니 첨부한 자료가 있어 덧붙입니다
계속 원외처방 받는다면 다른병원 부근 약국을 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는 딱 한번 원외처방 받았는데 별 차이 없었습니다. 서울대병원 다닙니다.
담당교수님 외래가 암벼원에서만 있나요? 병원이 어느 병원인지 모르겠으나 다른 진료일이 있다면 진료요일을 바꿔보시는것도 방법일거 같네요..저도 원외처방 받아봤는데 물론 처방받는 약은 전혀 다르지만요 별차이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