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2022년 초에 b세포변연부림프종 판정을 받고 여의도성모에서 6월부터 BR 임상함암 6차를 하고 정기검진을 받고 있어요.
피부에 발현이 되어서 보라갈색의 좀튀어나오는 반점들이
온몸으로 퍼져있어요
항암이 끝나고 pet ct상은 암이 없다고 하는데
피부는 그대로라 사실 괜찮아졌다는 느낌이 없었어요ㅜ
지난달 검진때 피부에 새로운게 발견되어서 조직검사하고
3개중 하나에서 암이 보여서 pet ct 다시 찍고 상세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의연한 척하는 동생을 보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ㅜ
여의도에서 결과나오면 치료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처음했던 BR 은 가장 좋은 치료제이지만 다시할 수 없다고 했다는데 이유를 여쭤보진 못했다고해요
가장 좋은 치료제인데 안되는 이유 궁금하네요ㅜ
그리고 동생케이스는 어느 병원 , 어떤 선생님께
크로스체크 해보면 좋을까요?
처음처럼 여의도성모 전영우 교수님 믿고 가는게
좋은건지, 진료 한번 봐보는게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https://cafe.daum.net/lovenhl/TBWr/8671
이 세부아형은 전신으로 퍼져 있어도 논문들을 보면 바로 BR 항암을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https://www.actasdermo.org/es-clinical-features-epidemiology-management-prognosis-articulo-S0001731023006919
(구글 번역기 돌려 보십시오)
2차 의견을 꼭 들어 보십시오. 카페에서 검색해 보시면 메이저 병원 교수님들 성함 나옵니다. 항암제는 한 번 쓰면 5년 이내는 같은 항암제 투여는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