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불어주는 선선한 바람덕에
거리의 가로수도 이제 서서이 단풍 옷으로 갈아 입을려는
준비가 한창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회원님들도
요즘 여기저기 음악회 찾아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그런 계절이 이제 우리 곁으로 다가온 모양입니다.
이번에
과천 은파감리교회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서
조그만 가을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또 정성을 더해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발걸음을 해 주시면
가을 저녁의 느낌을 가득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우아~~ 교회에서 참 멋진 음악회를 준비하셨네요... 예배당이 그리 크지도 않을 터이니 멋진 울림의 공간이 되겠군요...시간이 아슬아슬하지만 중간에 나오더라도 가보고 싶네요...^^
좋은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