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4분기 시흥지역 기업경기전망(BSI) 조사

[수봉]

2014년 3/4분기 시흥지역 기업경기전망(BSI) 조사
등록일	2014-07-10	소속상의	시흥상공회의소	담당문의	(031)501-5700
첨부파일	2014_34분기_보도자료_수정.pdf
○ 시흥시의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전국 평균치(103)보다 높은 ‘110’   - ‘14년 2분기(115.7) → 3분기(110.0)   - 시흥지역 경기전망지수는 전국평균보다 높으나 실적은 평균을 하회 ○ 기업경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판매부진(31%)이 꼽혀 내수부진 영향 ○ 3Q BSI 전국적으로 수치가 하락 … 8p↓ □ 시흥시에 소재한 제조업체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흥지역의 ‘2014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2분기(115.7)보다 5.7P 하락한 ‘110’을 기록하였으며, 실적은 2분기(79.4) 보다 6.4P 떨어진 ‘73’을 기록하였다. □ 지난 2분기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소비위축으로 인한 내수부진과 환율하락등으로 실적이 크게 못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기업 97.1%(9,300여개 업체중 3인~49인 소기업)에 달하는 시흥지역 기업 특성상을 고려해보면 소비위축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 권역별로는 대경권(96)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기준치(100)이상을 기록함. 시흥시가 속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3분기 전망은 103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8포인트가 하락함. 수도권의 포인트 하락은 중국경기 둔화 우려와 내수경기의 부진함으로 제조업의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분석됨 □ 업종별로 기계설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27%) 최소 업종으로 목재종이 2개 업체가 조사되었다. 철강금속 분야(19%)와 전기전자 분야(17%)는 특히 2/4분기 실적이 기준치(100)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로 매우 부정적인 업종 현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시흥지역 경기전망조사(BSI)에 그 점이 반영 되었다. 다만, 기계설비 분야(27%)는 꾸준한 실적에 힘입어 기준치(10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 있다. □ 기업경영 핵심 변수 및 정책과제에 대한 질의에서 □대외여건들중 기업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중국경제 둔화(33%)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18%), 엔저 장기화(14%), 신흥국 경제불안(9%), EU경제불안(8%) 순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시흥시 제조업들이 기업경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판매부진(31%)이 꼽혔으며 이는 내수부진에 따른 대다수의 내수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공통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자금난(25%), 인력난(22%), 환율불안(15%) 순으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기업이 가장 바라는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로는  ‘내수진작’을 꼽았으며, 뒤를 이어 자금난 해소 지원(23%), 인력난 해소 지원(15%), 규제완화와 환리스크 관리지원(8%) 순으로 집계되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이외에 전체 보고서 필요시 기업지원부(031-501-5700) 민지성 차장, 김도원 사원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