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 28청춘 상우회 10차 세미나가 지난 10월 12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인천 서구 경서동 소재 (주)두성로보텍(대표이사 김덕신/기계 10)에서 있었다.
29년 동안 로봇기술의 한 길을 걸어온 (주)두성로보텍은 다이캐스팅 공장 자동화를 전문으로 로봇 주변 설비 및 자동화시스템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 6월 회사를 확장 이전하였으며, 20여명의 직원과 협력업체가 입주하여 현재 80억 원의 년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올 11월에는 중국에 진출하여 수익기반을 해외로 넓혀 나가고 있다.
이날 김병옥(건축과)((주)기용건축건축사사무소 소장/건축사) 군을 강사로 초청하여 ‘건축과 보살핌의 세계’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서 우리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나무가 커서 목재를 제공한 후 잘라진 밑동이 우리에게 벤치를 제공한다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처럼, 우리의 건축도 자연에 거슬리지 않고 순응하여 건축이 자연의 보살핌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우친 자리였다.
이날 플랜카드까지 준비하여 자리를 마련해 준 김덕신 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상우회 발전을 위해 100여 만 원이 넘는 식대로 내준 것도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상우회에 건축과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이 자리를 통해 이명재 군의 카톡 홍보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고마움을 전하다.
참석자 명단(가나다순) : 강경원 세일이엔에스(주)/ 강신선 아리안 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강철희 현대건설(주)/ 김덕신 (주)두성로보텍/ 김래옥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김명안 포스코파워(주)/ 김병옥 (주)기용건축건축사사무소/ 김성열 익스팬테크(주)/ 김순철 (주)에스씨켐/ 김종연 (주)메인텍/ 김진석 삼경/ 김창인 인테크코퍼레이션/ 김현태 국군복지단 과천지원본부/ 마기형 해인특허법률사무소, 보카스(주)/ 박승준 SATE STSTEM/ 배준식 영동엔지니어링/ 손권배 다우엔지니어링/ 신용운 한국고도부끼(주)/ 안상익 에스이테크/ 신성기 건축/ 엄동주 태영정밀/ 염철호 사거리마트/ 원영상 한국예탁결재원/ 원철희 (주)디오이엔씨/ 유광수 현대떠오름건설(주)/ 유병덕 (주)M.I.C비즈센터/ 유승현 베스키통상/ 이광일 농업법인(주)가락농산물유통사업단/ 이명재 택시운송사업,엔터테이먼트/ 이민영 기아자동차구로역대리점/ 이지원 건축프리렌서/ 이철안 아리안 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장종오 다솔인스트루먼트(주)/ 최기두 이합정밀/ 최재봉 시온OA서비스/ 최종옥 백조상사,단체복 판매/ 최주명 (주)을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한명준 캐나다 동양의학컬리지 + 30회 정헌 안세회계법인 이상 39명.
상우회 단상(斷想)
강경원 : 경원 처음 참석했지! 반가웠다. 그날 백악관 초대했는데 못가가 미안. 그렇다고 그날만 날이 아니다.
강승운 : 천안에서 일은 잘 마쳤는가? 이번 강의 넘 좋았다. 20일날 종오 집들이 때 봐,
강철희: 바쁜데 참석해줘서 넘 고맙구, 앞으로 30년간 자주 보구,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자.
고연재: 올 송년회 멋지게 준비할 터이니 그때 봄세.
곽근용: 돌무리도 좋지만 상우회도 사랑해줘.
권영배: 지방출장은 잘 다녀오시고? 이번 송년회 때 보자
김관기 : 철원에서 여기 오기가 넘 멀지. 사업은 여전하신가?
김대삼: 덕신 선물도 준비했는데 못 왔네. 대전 항공 산업 비즈니스는 잘 마쳤나! 28청춘 중에 가장 바쁜 사람 중에 한 사람 대삼아! 싸랑한다.
김덕신: 플랜카드까지 준비해 놓고 멀리서 우리들을 맞아 준 친구! 고맙다.
김래옥: 다리에 붕대 감고 참석해 준 래옥 감사.
김명안: 서구청에 비즈니스 마치고 뒤늦게 참석해준 명안 영광이로소이다.
김문섭: 바쁜 일은 잘 했고, 담 송년회 때 보도록 하자.
김병옥: 그날 강의 감동 먹었다.
김석: 친구 잘 있지, 만나길 기대한다.
김석준: 거제 생활은? 건강히 잘 지내고 이번 송년회 때는 참석하길 기대한다.
김선규: 한 달 후에 온다했으니 미리 연락 주라. 송파 번개치게
김성규: 갑자기 바빴나 봐 친구, 연말에는 볼 수 있겠지. 20일 종오 집들이 때 보자.
김성열: 든든한 성열, 상우회 떠나 자주 만나자 분당에서,
김순철: 역시 고맙다. 말없이 도와주는 친구!
김영만: 담 송년회 때 봄세. 그 전에 내가 광화문으로 간다.
김영화: 잘 지내지. 송년회 때는 보자구 회장님.
김영철: 자식 시험은? 북창동 가면 연락할게.
김의교: 거제 출장은 잘 마치고?
김옥주: 김교수 사업 꼭 성공하길 기원한다.
김재민: 앞으로의 송년회에서 만날 기회를 주게나. 잘 지내고 사업 번창하길.
김종연: 참석 고맙구, 지난 8월 21일 모교 재학생 강의 어땠어? 얘기할 기회가 없었네.
김준성: 준성 바쁜가보네, 하는 일 잘 되기 바래.
김진석: 바쁜데 참석해줘 고맙고, 북한산 산행은 좋았는가?
김창인: 창인아 늦게라도 참석해줘 고마운데, 명강의를 못 들어서 못내 아쉬웠다.
김춘원: 문자도 없고 해외에 있었나 친구?
금태선: 일본 출장은 잘 다녀오시고.
김태희: 사업장을 발안으로 옮겼으니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고, 송년회 때 보자
김학묵: 매주 금요일마다 4개월간 성균관대에서 번역작업으로 바쁘다네.
김현태: 바쁜데 참석해줘서 고맙다. 시인
김훈수: 상하이 김, 언제 서울에 오냐, 연락주라
남상미: 상미 바쁜가 보구나, 바쁘더라도 한 번씩 마주치자.
박규섭: 일본에서 손님이 와서 바쁘단다.
박선기: 선기 바쁘다고 연락왔네, 담에 봄세.
박승준: 참석 반가웠다. 좋았지. 그러니 더 열심히 참석하기 바람.
박용순: 출장이라 참석 못한다 연락이 왔네, 용순 사업 번창하기 바란다.
박용재: 이번 송년회에 보자구.
박정수: 시간이 안되었구나 정수. 그날 명찰도 준비했는데, 담에 봐.
박종남: 잘 지내지. 송년회 때 보자.
박종면: 가족모임은 잘 하시구? 처음으로 참석을 못했네, 무지 아쉬웠네. 친구
박진동: 가을에 바쁜 남자. 진동. 송년회 준비 같이 멋지게 함 해보세.
박창식: 창식 잘 지내지. 송년회 때 봐.
박춘실: 그래 중국 출원은 잘 댕겨 왔고?
배준식: 참석 고맙다. 그날 강화도는 잘 가셨고,
백창수: 창수 이번에 못봐 아쉬웠다. 담 송년회에 보자.
손권배: 권배가 사랑해! 참석해줘 고맙다.
손명식: 참석한다고 기다렸는데 아쉽다. 담에 보자구.
송민섭: 민섭 이번 강의 넘 좋았다.
송현철: 현철아 잘 있지.
신양섭: 양섭이도 잘 있고, 송년회 때는 꼭 보자.
신용운: 바쁜데 와줘서 고맙구, 이사 승진 축하해
신성기: 성기 처음 참석이지. 앞으로 자주 보자 친구!
안상익: 상익 참석 고맙구, 사업 번창하기 바래,
안호식: 호식 선약이 있어 참석 못함. 앞으론 시간을 내가 잘 조정할게.
엄군태: 바쁘지 친구/ 자네가 있어 힘이 된다.
엄동주: 상우회 등 모든 모임 빠짐없이 나오는 친구. 멋져!
염철호: 돌무리 회장님 먼 길 마다하고 왕림해줘서 감사.
오석식: 3박4일 출장은 잘 다녀오셨는다. 이번 강의 너무 좋았는데.
오성택: 성택아 참석못해 아쉬웠다.
오승섭: 송년회 때 보자. 상우회 마치고 자네 전화왔을 때 내가 좀 피곤했다.
오희원: 내 친구 희원 직원 구해 상우회 참석해라.
우제훈: 출장중 제훈아 바쁘다며, 송년회에 꼭 나온다고 연락왔네.
원영상: 택시타고 먼 길 오느라 수고했다. 종오 집들이 부부동반이다.
원철희: 멀리 청주에서 직원차 몰고 나타난 우리 감사님. 파이팅!
유경근: 경근아 아쉬웠다. 송년회때 보자구
유광수: 시인 광수. 자릴 빛내줘 고맙다. 오늘 막걸리 어떠신가?
유병덕: 병덕 바쁜데 모든 일정 마다하고 오셨네. 고맙다 다음은 송년회에서 보자구!
유승현: 승현아 참석 고맙구. 인천 친구들 많이 참석하라 꼬득여^^
유용민: 워크샵은 잘 마쳤는가. 성과는 좋았구
이광일: 회장님 만세!!
이기호8반: 군산 출장을 잘 마치고,
이명재: 카톡으로 하나된 상우회!
이민영: 카풀 고맙다. 섬기는 마음, 친구들의 보배.
이영호4반: 바쁘다하네. 뒤늦게 사업 번창하길
이윤규: 가능하면 시간을 낸다 했는데, 아쉽다. 윤규 담에 보자구.
이종범: 참석못해 아쉬웠다, 친구
이중호: 중호는 창원에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한다고 사전에 연락이 왔었다.
이지원: 지원 상우회 어땠어? 상우회에서도 자주 보자구
이진상: 안산 골프는?
이철안: 말없이 일하는 친구 참석 고맙다.
이창훈: 그날 참석한다 했는데. 연락이 없네
이춘호: 마찬가지 연락이 없었다. 송년회 때 보자
이학준: 학준아 철호와 경원이가 이번 상우회에 참석했다. 송년회 때 봐!
이 해신: 상우회 전날 만났네. 다음부턴 참석하신다고, 건축과
이효상: 참석 못한다고 연락옴. 상우회 위해 고생하시라고,
장종오: 요즘 무슨 행사던 열심인 종오! 고맙다. 이번 집들이 멋지게!!
장홍익: 선약이 있다고 연락옴. 송년회 때 봐 친구
정덕모: 일이 바빠서 못 온다고 연락이 왔다. 친구 바쁜게 좋아
정병각: 요즘 지방에 있지. 송년회 때 보자.
정봉철: 경남 창영 넥센타이어 준공식 땜에 불참. 송년회 때는 준공식 없기.
정재성: 바쁘다시네. 담에 봄세.
조윤찬: 지금은 아니되고, 송년회 때 보자구 연락 왔네.
조재찬: 재개업으로 바쁘겠지 재찬. 파이팅!!
조종우: 중국에서 왔는데. 시간이 안됨. 모란에서 번개 하기로,
조환권: 부안으로 장기출장 중.
주창길: 일본사장이 왔다네. 담에 봐.
진영하: 바쁘다고 연락 왔네. 송년회 때 보기로,
차주동: 주동아 요즘 어찌 지내나 송년회 때 봐!
채재흥: 온다 했는데, 바쁜 일이 있는가 보다.
최기두: 공사다망한데 와줘서 고맙다. 친구
최낙정: 친구 송년회 때 보자
최재봉: 총무님 그날 수고 많았다.
최종옥: 만나서 반가웠다. 자주 보자고.
최주명: 두 번째 상우회 참석 어땠어? 송년회 때도 봐야지
최진찬: 중국에 체류 중이다. 송년회 때도 중국에 있는 건 아니지!
최형남: 잘 지내지. 송년회 때 보자.
한명준: 명준아 자네가 있어 상우회가 잘 된다.
홍승도: 유럽 출장 중. 송년회 때 보자.
빠진 친구 없나.
정헌 : 30회 후배 참석 고맙구 12회 상우회 강의 기대한다.끝.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