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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정마 현지소식 스크랩 7월 30일 카자흐 뉴스
zhanna 추천 0 조회 66 10.08.02 16: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카자흐스탄, 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참석할 터




28일 둘랏 쿠테르베코프 카자흐 교통정보부 차관은 김창세 부산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만났다.
이 만남에서 두 사람은 10월 25-26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에 관하여 논의했다.
올해로 17번째 개최되는 부산 세계대회는 국내외 80여개국에서 3만여명의 참가자와 250여 개의 회의, 1천여 편의 논문 및 1천여 개의 전시부스 등 역대 최대 규모를 목표로 개최될 예정이다.
둘랏 쿠테르베코르 차관은 ITS세계대회는 카자흐스탄에게 매우 흥미가 있는 행사로서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도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편, 부산 ITS 세계대회는 학술 및 전시행사 뿐만 아니라 개?폐회식, 기술시연(쇼케이스), 현장투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계대회 최초로 약 20여 개국의 교통?도로 관련 장관을 초청하는 장관회의(Ministerial Round Table)를 개최하여 각국의 정책 및 사례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교통과 관련한 유비쿼터스 현실을 실제로 구현하는 기술시연(쇼케이스)은 BEXCO를 포함한 해운대 일대에 최첨단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ITS 기술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번 부산 ITS 세계대회를 통해서 현재 ITS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스마트 녹색교통’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브랜드화 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국내 ITS관련 기업들에게는 외국 기업들과 교류 협력의 계기가 되어 궁극적으로는 대외 수출 및 기술력 향상의 기회가 됨과 동시에, 경제적으로는 약 7백억원의 부산지역 생산유발과 2천억원 상당의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대회 개막을 100일 정도 앞두고 이번 대회 준비를 진두지휘하는 류철호 조직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범국민적인 참여와 함께, 특히, 자동차?통신 등 ITS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산?학?연?관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카자흐 정부, 상반기 결산




카 자흐스탄의 거시경제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GDP는 8% 성장하였고 인플레이션은 4.5%를 넘지 않았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세계 시장으로의 수출활동도 회복되고 있다. 내각은 이러한 결과가 로 드맵 및 산업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위기 방지 대책의 성과라고 보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경제 발전에 대하여 카자흐 경제개발 및 무역부 장관인 자나르 아이트만노바는 가공산업에서 처음으로 11%의 생산이 증가했으며, 특히 기계공학 분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광산업 및 화학분야, 식품 산업과 농업도 역동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 실업 활동의 유지와 국내 수요의 확장은 국가의 위기방지 프로그램과 위기 후 기본 창출이 경제회복에 상당한 이바지를 했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산업체들은 5조 5천억 텡게의 제품을 생산했다. 작년 지표와 비교할 때 모든 분야가 월등히 앞섰고, 특히 파블로다르, 코스타나이, 남카자흐스탄과 알마티주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생산 증가의 주요 이유로는 산업화 지도를 통해 72개 프로젝트가 이행된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같은 수의 프로젝트가 더 실행될 것이다.”
알베르트 라우, 산업 및 신기술부 차관, “현재의 목표는 모든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올해 우리는 주요 거시지표에서 그것들의 긍정적인 영향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지방정부의 우선적인 사업이다.”
정부는 노동시장에서 실업률을 줄여 2/4분기까지 5.8% 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14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골지역의 실업률의 절반을 해소 시켰다.
예 산정책 자체에 구체적인 장점이 있는데, 새 관세 도입 이후 6개월 동안 세수가 약 20% 증가했고, 실업률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급과 부채 상환을 유리하게 하였다. 그러나 볼랏 자미세프 재무장관에 따르면, 하반기 세금체납액은 아직도 1,500억 텡게나 된다.
아쿨벡 쿠리쉬바예프 농업부 장관이 발표한 바로는, 올해 가뭄의 결과로 프로드코르포라트시야로부터 약 40만 톤의 곡물이 서카자흐스탄에 양도되고 가뭄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채무를 재고하게 될 것이다. 정부의 예비 자금은 마초 가격을 내리고 가축의 사육을 지원한다.
아쿨벡 쿠리쉬바예프 농업부 장관, “이러한 모든 조치는 서부 지역의 식량 공급에 필요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가뭄의 영향을 받은 농민들을 지원하고, 가축의 감소를 방지하며, 농산업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카림 마시모프 총리는 올해 상반기 국가 사회와 경제 발전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결과적으로 내각이 보고한 상반기 결산은, 우리에게 매우 낙관적이다. 대통령이 지시한 대로 모든 프로그램 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꼭 달성해야 할 것이다.”
8 월 중순에 정부는 개정된 2010년의 예산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거기에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으로 OSCE의 의장직, 내년 초에 있을 동계아시안 게임, 하반기 혁신 프로그램 사업, 농업문제, 교육프로그램 채택, 보건과 일자리 등의 논의될 예정이다.



카자흐 언어 개발 프로그램




카자흐 내각은 2020년까지 언어 기능 및 개발 프로그램의 프로젝트 초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서는 카자흐어 사용자를 95%까지 늘리고, 영어 사용을 20%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 초안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30개국의 전문가들의 언어 정책의 경험을 포함했다. 카림 마시모프 총리는 이 언어 프로그램 프 로젝트를 범국가적으로 논의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 크타르 쿨-무카메드 카자흐 문화부 장관은 “카자흐어에 대한 지식은 성공과 전문적 우위의 상징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를 위해 카자흐어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상적인 소통을 위해 즐겨 사용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들의 조상이 사용한 언어는 참다운 애국심을 표현한 상징이기 때문에 국가의 상징으로 존경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언어 프로그램은 3단계에 걸쳐 구현될 것이다. 앞으로 3년 동안 법적, 방법론적인 기초가 개선될 것이며, 내년에는 150,000만 카자흐 단어를 담은 15권의 사전과 어휘와 철자 사전 30권을 출판하여 모든 교육기관의 기본적인 규범 문서로서 사용하게 할 계획을 하고 있다.
두 번째 단계는 2016년까지, 카자흐어 학습과 사용을 위한 새로운 몇 가지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카자흐어는 모든 국가시험의 필수과목으로 채택되며 카자흐 역사도 카자흐어로 가르치도록 할 예정이며, 결과로 국민의 95%가 10년 안에 카자흐어를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개발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사는 모든 소수 민족이 러시아어를 포함한 그들의 언어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모든 목적과 과업은 매우 명백하며 수행 가능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특성은 러시아어의 지위도 함께 유지된다는 것이다. 러시아어는 국가의 공공분야와 정치영역에서 널리 사용될 것이며, 모든 소수민족은 그들의 모국어 학습을 위한 모든 필요조건을 영위할 수 있다”고 문화부 장관은 말했다.
유치원생부터 연금자에 이르는 모든 사람이 다단계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카자흐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수준에 따른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 시스템이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언론과 모든 사람에 의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명백한 전략계획과 이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책임의 규정을 필요로 한다”고 카림 마시모프 총리는 말했다.
한편, 카자흐 정부는 이 프로그램이 국어의 발전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침켄트 비톤아타 365일 무사고 달성 축하




28일, Italcementi Group은 남카자흐스탄 침켄트에 있는 한 시멘트 회사가 365일 무사고 달성을 기념하여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침켄트에서 시멘트를 생산하는 비톤아타는 1년 무사고를 기념하여 고위 경영진, 지역 당국자, 주요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무사고 달성을 이룩한 것 에 대하여 박수를 보냈고, 아틸라 예일디즈 대표는 비톤아타 간부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톤아타는 두 가지 기준(개인보호장구 착용, 10가지 황금 규칙)을 지켜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안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IBA Group 아스타나에 상륙




유럽 최대의 IT 서비스 제공 업체인 IBA Group이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사무소를 설치했다.
7월 1일 IBA 그룹의 대표단은 카자흐스탄에서 사무소를 정식 등록하여, 카자흐스탄은 IBA 그룹의 8번째 주재국이 되었다.
IBA 그룹은 1996년 이래로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서 장기적인 주요 프로젝트 즉,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철도사업, 카자흐스탄의 국세청, 카자흐 석유정제사업 등을 실행해 왔다.
독 립국가연합에서 두 번째이며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카자흐스탄은 IT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의 소비자로서 주도적이다. 2009년 IBA는 카자흐스탄에 70만 달러의 가치 있는 상품을 수출했으며, 최근 협력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2010년 IBA는 카자흐스탄 electronic workflow (EW) system의 개발자로 선정되었으며, 철도 자동화 관리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IBA 그룹 대표인 세르게이 네브티프는 ”회사의 성장 전략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IBA가 카자흐스탄의 몇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결국 회사는 이곳에 새 사무소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카자흐스탄을 IT 솔루션을 요구 정부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수요가 많은 곳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알마티 州 42개 투자 프로젝트 이행




알마티주는 농업분야의 42개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개발 중이라고 바그닷 알리예프 농업청장은 26일 밝혔다.
청 장이 발표한 바로는, 34억 텡게의 가치가 있는 11개 프로젝트는 지난해 운영을 시작하여 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두 개의 물고기 가공공장은 카르샤가이와 발카쉬에, 한 개의 유제품 공장은 옌베크쉬카자흐에, 두 개의 야채 저장소가 카라사이와 에스켈듸에 세워졌다.
346억 텡게의 가치가 있는 나머지 31개의 프로젝트는 2010-11까지 이행될 것이다.



KBZF, 침켄트에서 3500명 규모 모스크 건설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재단(KBZF)이 남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침켄트에 3,500명 수용 규모의 ‘세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모스크’를 건설하고 있다.
총 6,500제곱미터의 면적에 약 4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질 건물은 270 제곱미터의 여성을 위한 기도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체 건축의 절반가량이 완료되었다.
이 모스크는 이슬람 건축양식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모스크가 될 것이며, 31미터의 4개의 첨탑, 37미터의 돔, 화장실, 세정실(wudu), 이맘을 위한 거실, 공공 도서관, 120대의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다.



키르기스 어린이들 카자흐 잠불에서 의료 서비스받아


키르기스 잘랄아바드에서 온 10-15세 어린이 15명이 카자흐스탄 잠불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6월 키르기스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인종 간 폭동으로 부상을 입은 15명의 키르기스, 우즈베크 어린이들을 초청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키르기스 외무부는 26일 밝혔다.



아랄 해 다시 태어나기 위한 노력




어 쩌면 아랄 해가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큰 어업의 중심지였던 아랄 해의 물은 반세기 전에 사라져 생태학적, 경제적으로 쓸모없는 황무지로 변했다. 그러나 최근 두 부분으로 바다를 분리하는 새로운 댐이 서서히 북부 카자흐스탄을 회복시키고 있다. 생태학자들은 언젠가는 아랄스크에 있는 항구에 물이 가득 찰 거라고 말하고 있다.
아랄 해에 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되면서 모래폭풍과 같은 생태학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결국 카자흐스탄의 초원을 사막으로 변모시켰으며, 매년 소금기와 독성을 머금은 아랄 해 바닥의 먼지 7,500만t이 바람에 실려 중앙아시아 일대에 흩뿌려지고 있다.



카자흐, 우라늄 생산량 30% 더 올릴 터


카자흐스탄은 올해 우라늄 생산량을 지난해(14,000톤)보다 30% 올려 18,222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우라늄 생산은 8,452톤이다. 수정된 계획에 따라, 하반기 우라늄 생산은 9,770톤이 될 것이다”고 알베르트 라우 산업 및 신기술부 제1차관은 27일 아스타나에서 밝혔다.
이 것은 국가 핵개발 업체인 카자톰프롬이 우라늄 18,000톤을 올해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자톰프롬은 우라늄 수출, 희귀 금속, 핵발전 연료, 특수장비, 기술 분야의 운영을 맡고 있으며,  지질탐사, 우라늄 생산, 핵연료 제조, 원자로 건설, 원자력 발전소, 비철금속 야금, 건축자재 생산, 전기에너지, 과학, 사회복지사업, 직원훈련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카자톰프롬은 세계 우라늄 생산업체중의 선도적인 기업 중의 하나로서 카자흐스탄을 우라늄 총 생산량의 27%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우라늄 생산국으로 만들었다.



글로웍스 "카자흐 공장부지 확보, 수주임박"


글로웍스가 연간 매출 1000억 원이 기대되는 카자흐스탄 모듈러 주택 사업의 첫 단추를 채웠다.
글로웍스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DTC)을 통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일리이스키구 페르보마이스키 프롬조나 지역에 모듈러 주택 생산을 위한 제1공장의 공장부지와 공장건물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장 터는 알마티 시에서 30Km 떨어진 곳에 있다. 알마티 시와 근접한 지리적 위치와 공장 내부까지 철로가 유입되는 등 물류 유통 인프라도 잘 갖춰진 곳으로 평가받는다.
글 로웍스 관계자는 "모듈러 주택 사업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분양방법과 달리 수주를 미리 받고 후 진행하는 방식이라 미분양에 대한 위험이 전혀 없다"며 "현지 주민의 문화와  취향에 맞춰 현지에서도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수주와 관련해서는 국방부에 군 막사 사업과 국영석유가스회사인 까즈무나이에 대학교캠퍼스와 자원 관련 현장의 숙소 등 수주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 중앙정부와 지역정부에 수주활동도 병행 중이다. 이중 국방부 군 막사는 이미 건축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는 "현지 사업파트너인 이스칸데르(현 KBTU대학총장)과 수주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에 계약한 공장의 세팅이 완료되는 즉시 수주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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