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선재 T 기본서 2배속 강의/기출실록 필요한 부분만/매일국어1/딱공/나침반1,2/독해야산다
처음에 문법, 독해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12월전까지 문법강의+기출실록 문법편만 2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부터 독해야산다를 매일 하였고 나침반vol.1이 나오면서 생각보다 독해/문학 실력이 없었구나를 깨닫고 그제야 딱공을 돌리면서 독해/문학 개념을 들었습니다 이때 국가직 15일전에 안게 절망스러웠지만 국어는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모의고사만 매일풀고 감만 유지하면 잘받을 수 있을 거란 긍정회로를 돌리면서 하니 실제로 국가직이 90점이었습니다
문법은 아무리 해도 감이 안왔었는데 딱공을 하루만에 개념만 빠르게 두번 보니 순서가 잡히면서 공부가 잘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회독 여러번 하는 것 강추합니다) 문학은 틀린 걸 계속 보면서 내 사고를 어떻게 고쳐야 이 답이 나올까 기출실록과 나침반을 보면서 생각했고 비문학은 계속 틀리던 부분만 계속 틀려서 마지막에 이제까지 잘 안봤던 기출실록 비문학을 틀리는 유형만 몰아서 푸니 감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딱공은 필요한 부분들만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꼭 필수강의로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어 : 권쌤영어 영어는 원래 자신있던 과목이었지만 점수에 기복이 있어서 불안했는데 권쌤영어를 만나고 나서 기복이 없어지고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홍보같긴 하지만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유튜브에 권쌤영어 치면 해주시는 독해강의가 빈칸/주제 거의 3문장 보고 풀도록 강의해주십니다 이제까지 다읽지 말라는 선생님 많이 봤지만 따라하기가 힘들었는데 논리적인 독해강의로 따라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고 다른사람 영어에 3~4시간 투자할 때 선생님의 독해방법으로 1시간 공부하면 된다 하시는 말씀따라 복습만 하고 매일 1문제만 풀었는데 영어감이 유지되고 점점더 안정적인 점수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 전한길T 필기노트/기출문제집/4.0 실전모의고사/포켓암기노트
저는 올인원강의를 두번 들었는데 그것보다 빨리 기출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 처음볼때가 힘들긴 한데 기출문제와 필기노트만 보면 한길쌤 말씀대로 자동고득점이 됩니다! 저는 기출강의는 다 듣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들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혼자서 5회독 정도 빠르게 하고(점점 빨라짐) 필기노트를 보니 더 눈에 들어오는 게 많았습니다 집오갈때 포켓암기노트에 빈칸을 머릿속으로 채워넣으며 마무리했습니다
행정학 : 김덕관T
행정학이 양이 엄청 방대해서 심적 부담이 엄청났는데 덕관쌤의 기출강의를 듣고 문제포인트만 꼭꼭꼭 집어주시는 모습에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합격의 기운이 몰려왔습니다 기출문제 풀면서 모르는 부분만 점찍고 계속 회독하면서 안외워지는 부분 암기법을 만들어 암기하였습니다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았는데 막상 문제풀때는 8분컷이라 참 고마운 과목이었습니다
행정법:써니 공부하면서 아 행정법 언제쯤 정복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어느정도 점수가 오르니 또 배신하지 않는 과목 또한 행정법이었습니다 2월에 점수가 행정법 70점이었는데 기출회독만 여러번하니 국가직점수도 90점을 무난하게 받았습니다 기출회독!
면접: 피티윤 면접책을 사서 스터디원끼리 서로 질문답하는 형식으로 했고 교행은 생각보다 질문이 정형화되어 있고 우수미흡은 잘 안준다고 들었습니다 스터디 두번째까지는 면접이 두려웠지만 말연습을 몇번 더하고 총 스터디 5번을 2~3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막상 면접장에서도 긴장해서 말은 빨리 한 것 같지만 기출문제가 대부분이라 대답은 잘 할 수 있었습니다(전공질문하나는 답못함)
총정리 : 계획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일단 열심히하자 하는 생각으로 해서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준비하는 분들은 여러합격수기도 보시고 본인한테 맞는 것 찾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단권화하는 것 같은데 혼자 너무 귀찮아서 안하다가 시험 가까이오니 불안해졌는데 저는 개념보다 문제푸는 스타일이라서 그시간에 기출회독을 더해서 점수를 잘 받았던 것 같습니다 또 개념을 놓치면 안되지만 개념보다 기출회독이 훨씬 더 점수받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