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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크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윤선경
일요일 오후 1시30분 바이크팩토리앞에서 서성이던 5인의 인간들이 무료함과 배고픔을 달래보고자 전곡항 우리 별장겸 아지트 앞으로 고기와 조개구이를 구워먹으러 출발했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뭐 카메라에 깜찍하고 귀여운 민찬이 사진밖에 없어서 뭔 민찬군 혼자 솔로투어 앨범처럼 되버렸네요 .
오늘의 쉐프 서민찬군
푸짐하고 풍부한 육즙의 맛에 다들 정신못차린 목살과 조개구이 30년은 자란듯한 15센티짜리 꼬막도 있었는데 사진못찍어서 아쉽네요.
얼마간의 음식섭취후 다들 복부팽만감에 시달리는데도 불구하고 민찬군은 이제 시작인데 무슨소리냐 토로하길래 칠면조 다리 하나 더구워봅니다.
너무나 흐뭇해 하는 모습 .
한입 배어물더니 맛있다고 기쁨의 눈물까지 흘리려 합니다.
후식인 라면 흡입중. 왼손에 놓지않고 꼭 들고있는 칠면조 다리가 감상포인트.
오는길에 웬 엠테크 드립을 칩니다.
1키로도 못가서 청림농원이 반기네요 . 다섯이 다녀온 투어길이지만 2명 더간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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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앙ㅋㅋㅋ칠면조 다리 대박이네여
어! 닭다린줄 알았는데....ㅎㅎ
형~ 오늘 즐거웠어여. 담엔 요트타고 맥주한캔 하시죠~ ^^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테크와 청림농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 다리 엄청크다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테크와 청림형..ㅋㅋ
저기 전화해서 숲파더 찾으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