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눅스의 제품은 기회가 되면 계속 사용해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좋은 기회로 정품은 아니지만 용량이 제법 되는 제품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본 제품은 기존의 멀티 드라이 오일 제품인데
기존에 저같은 경우는 골든 쉬머 제품의 경우 본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가지 희귀 식물성 오일(보라지, 세인트존스워트, 스윗아몬드, 카멜리아, 헤이즐넛, 마카다미아) 과
Vitamin E, 식물 추출 에스테르 가 들어가서 믿을 수 있고 성분면에서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에센스, 로션, 크림의 기능을 한 병에 담아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주는 멀티 드라이 오일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9초에 1병씩 판매되는 눅스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열어보면 입구는 따로 처리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용량도 제법되기때문에 꾸준히 잘 사용해줄 수 있을 것 같았구요.
손등에 먼저 발라주고 나서 건조한 얼굴에도 너무 과하지 않게 사용해주었습니다.
너무 과하게 번들거리거나 하지 않고 흡수도 가볍게 매끈하게 되면서 흔히 말하는 오일리한 느낌보다는
촉촉함이라고나 해야할까?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어울리는 제품이었고 2009 프랑스 뷰티 테스트사이트 보떼에서 전체 3위
오일 부분 1위(3년 연속 1위) 에 오른 제품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