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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쓸모없음의 쓸모
濟山 이규석 추천 0 조회 109 24.01.13 05: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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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05:23

    첫댓글 풀에 대해 해박하신 것에 일단 감탄하고 명작에 또 감탄합니다. 몇번을 반복해 읽느라 새벽산행이 늦어졌습니다. 주말 새벽을 상쾌하게 열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13 06:15

    에고~, 남의 발목을 잡다니요. 그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13 10:31

    아름다운 수필 입니다. 모든 쓸모 없는 것들에게 축복을 ~^^
    수필분과 위원장님!
    자주 멋진 작품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4.01.13 13:23

    감사합니다. 회장님
    글쓰기는 참으로 힘 드는 작업입니다.

  • 24.01.14 05:40

    선생님의 "쓸모없음의 쓸모" 글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잡초는 농사 짓는 이들에게는 골치 아픈 존재지요. 그런데 생각을 바꾸니 쓸모 없는 것이 쓸모 있게 되고 소중하다고 느끼게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14 20:49

    그렇지요? 사람도 저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펄펄 납니다.

  • 24.01.15 03:55

    텃밭의 잡초를 뽑아 던지며 귀찮고 몹쓸 것이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짐승들의 먹이가 되고 벌레들의 보금자리라고 하셨으니 ...명 수필가이십니다.
    그리고 위로를 해 봅니다. 이름 없는 풀처럼 살아 왔지만 보금자리 형성에는 일조를 하였다고 생각하며 보람을 가집니다. 느낌이 있는 수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14 20:51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과 가까이 지내다 보니 정이 들었나 봅니다.

  • 24.01.14 06:57

    일찍 깨어져 빈둥대다 명수필을
    만났습니다. 정보와 김동이 있는 수필 감사히 읽었습니다.작품 자주 좀 올려 주셔요. 이 대장님(제겐 대장님으로 각인되어져 있습니다.초대 산대장님) 늘 건강하셔요.

  • 작성자 24.01.14 20:54

    객지에서도 즐겁게 지내신다니 큰 다행입니다. 21세기 화두는 fun(재미)이랍니다.

  • 24.01.16 22:25

    선생님
    2024년 멋진 수필을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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