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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복음전도의 명령과 성령세례”
+ 본 문 : 사도행전 1장 1절 - 11절 (신약 187쪽)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주님의 지상 명령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주님의 지상 명령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명령을 성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4절 말씀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 말씀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그러나 그 능력은 너희에게 없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모든 족속을 제자 삼을 수 있는 복음전도의 능력을 줄테니,
지금부터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힘써 기도하면서 기다려라." 하는 말씀입니다.
복음전도는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사람의 힘으로 안 됩니다.
복음 전하라는 지상명령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이, 약속하신 불과 같은 성령 충만,
바람 같은 성령 충만을 주심으로 우리가 받고, 그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할 때,
복음전도는 가능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령 받아야 전도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이러한 주님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원수까지 사랑하라. 악으로 세상을 이기려고 하지 말라.
악으로 악을 이기려고 하지도 말아라! 너희는 선으로 악을 이겨라." 아멘! 아멘!
그러면 우리는 "주님 나에게는 그런 힘이 없습니다. 나는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고 고백합니다. 그때 주님은 "걱정하지 마라, 사랑할 능력은 내가 네게 주겠다.
네가 순종만 한다면, 네가 이 명령을 순종만 한다면, 그 능력은 내가 네게 주겠다.
너희는 세상에 나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하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주님 나는 나의 직업, 지금 하는 일들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 나는 나의 현실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하고 연약한 자의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걱정하지 마라. 네가 순종할 마음이 있느냐? 순종할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은 내가 너에게 충만하게 채워 주겠다." 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성경 전반에 나와 있는 주님의 명령과 약속의 관계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본문에 “떠나지 말라! 그리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고 하십니다.
행동하는 것이 쉽겠습니까? 기다리는 게 쉽겠습니까? 행동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행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약 없이 그냥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무엇을 기다려야 합니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아멘! (5절 말씀)
죄 씻음을 고백하는 물세례는 우리가 구원받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세례보다 더 중요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하여 주님께서 명령하신,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명령하신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능력, 성령의 능력, 거룩한 능력, 위로부터 임하는,
하늘의 능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 능력을 우리는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기도하는 중에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성령충만 받아야 합니까? 왜 성령으로 세례 받아야 합니까?
그 이유를 우리는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통해서 명확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려고 세례 요한에게 가셨을 때, 세례 요한은 “아니 내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지, 어찌 예수님이 내게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까?” 하면서 사양을 합니다.
세례는 죄인이 받는 것이기에, 죄 없으신 예수님께 세례를 줄 수가 없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날마다 죄를 짓고 살아가는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죄인 된 온 인류를,
위하여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스스로 죄인으로 왔기 때문에 세례를 자청 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세례를 베풀었고, 그렇게 물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물위로 나오시며, 하늘 위를 바라보십니다.(마 3:16-17) 그때,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계신 하늘 위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불행은 땅의 것만 보는 데 있습니다. 나 자신만 보는 데 있습니다.
위를 바라보면 하늘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믿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때 위를 바라보는 순간, 새 하늘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는 하늘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렇게 하늘 소리를 듣는 다음, 예수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위를 바라보는 순간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우리 위에 임하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는 하늘 소리를 들은 후, 주님의 일을 한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아마 천인이 내 곁에서 넘어지고, 만인이 쓰러져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찬송하며 기뻐할 것입니다. 이 은혜를 체험했던 선지자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포도나무에,
소출이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고 기뻐하리로다." 아멘!
이처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성령세례가 임하면, 우리 마음속에 믿음이 생깁니다.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사람도 무섭지 않으며, 일이 잘 안 되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염려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갑니다. 힘이 생깁니다.
능력이 생깁니다. 확신이 생깁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시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아멘! (행 10:38)
예수님께서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붓듯 하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 체험이 없이는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삶은 재앙이요, 저주입니다.
주님과 시선을 마주침이 없고, 주님의 발아래 무릎 꿇는 기도가 없는 모든 삶도,
재앙이요, 저주입니다. 주님 발아래 무릎 꿇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주님의 숨소리까지도 놓치지 않고 듣는 순수한 마음, 그런 예배의 태도,
그리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기도드리는 시간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위를 바라보며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순간 새 하늘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붓 듯 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하늘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렇게 하늘소리를 듣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잠시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주님! 내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합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너에게로 들어가 너는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너로 더불어 먹으리라!" 할렐루야!
주님을 영접한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간구합시다.
‘주님! 성령을 부어 주소서!’ ‘주님! 내가 나가서 헌신하겠습니다.
내가 결심을 했습니다. 선교사로, 직장 선교사로, 가정 선교사로, 사회 선교사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나가서 주님을 위해 정말 일하고 싶은데, 주님 내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기름으로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소서!
마음 문을 열고 성령으로 세례 받기를 원합니다. 인 치심 받기를 원합니다.
거듭나기를 바라며, 오늘 주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확신시켜 주십시오. 오늘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름 붓는 역사를 나에게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이렇게 마음의 문을 열고 기다리면, 성령님이 이 시간에 여러분을,
그 능력의 손으로 만져주십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십니다.
주님의 손이 어루만져 주시고,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면 예수님을 높이게 됩니다.
주님의 손이 어루만져 주시고, 성령의 기름이 우리 위에 충만하게 부어지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손이 어루만져 주시고, 성령의 기름이,
우리 위에 충만하게 부어지면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잘 알겠지만, 구약에서는 왕이 되는 사람에게는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언자, 선지자에게도 기름을 부었습니다. 제사장에게도 기름을 부었습니다.
목사로 기름 부어서 목회자가 되면, 교회의 양떼들을 돌보라는 영적 권위를 줍니다.
그래서 목사가 좀 부족한 듯 해도 따라갑니다. 이게 기름 부으심의 영적 권위입니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시면, 영적 능력이 생기고, 영적인 권위가 생깁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받고, 이 영적 능력과 권위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부흥되는 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거나, 은사집회, 찬양집회에 참석하게 되면,
이상하게 예배나 찬양집회가 빨리 끝나는 것 같아서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는 예배 시간 30분 전인데도, 거의 빈자리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예배와 찬양집회에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찬송에 기름 부으심이 있어 흘러넘칩니다. 찬송을 듣기만 해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괜히 힘이 넘칩니다. 무언가가 마구 움직입니다.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 갑니다.
기도에 기름 부으심이 있습니다. 기름 부은 기도는 다릅니다. 응답이 있습니다.
설교에 기름 부으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설교에 기름을 부어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뒤집어집니다. 눈동자가 달라집니다.
그 후부터 저도 저의 설교에 기름을 부어주소서 하고 많이 기도합니다.
우리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찬양위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찬송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설교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봉사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모든 가정생활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의 기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생업과 사회생활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의 기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옛날의 내 마음이 아닌, 옛날의 내 생활이 아닌,
무엇인지는 몰라도 분명 성령님께서 변화시키는 역사가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너무 피곤한데도 잠이 안 옵니다.
자다가 새벽 2시에 주님이 깨우십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려 하십니다.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신도 알 수 없는 깊은 눈물을 흘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를 만지시기에,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올지라도, 그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평안하고, 손해보고, 빼앗겼는데도 걱정이 안 되고, 심지어는,
누군가 나를 죽이겠다고 이를 갈아도 그를 사랑할 수 있는 기쁨이 충만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내 옆에 든든하게 서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붙들며 말씀하십니다.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내가 이 일을 너에게 맡겼다. 안심하고 가라!" 이런 체험들이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이 말씀을 의지하고 고백합시다. ‘오늘 이 말씀이 내게 임하게 하여주옵소서.
그 능력이 내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베풀어주는 세례가 있음을,
믿고 주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 내가 오늘 일을 하기 위하여 당신으로부터,
기름 부으심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 충만하게 채워주심이 너무 절실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가 갈급합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 능력을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그 능력을 충만히 받은 사람은 눈이 밝아져서 그냥 알게 됩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충만히 받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아멘, 주님 이제 내가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헌신하겠습니다.
내가 드리겠습니다. 내가 전하겠습니다." 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성령님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충만히 받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 치심이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의 인 치심이, 구원의 인 치심이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 재미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분부하신 명령에 순종하여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이,
뜨겁게 기도하며 기다리는 중에 오순절 날이 이르매, 홀연히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게 들립니다.“ - 저희 앉은 온 집에,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히 임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가 하면,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이 저희 눈에 보입니다. 그 불이 각 사람 위에 임합니다. 오늘 우리교회 위에,
이처럼 강한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성령의 바람으로 충만하십시오.
오늘 우리교회와 성도 여러분 위에 강한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성령의 불로 충만하십시오. 잠깐 불다가 없어지는 바람, 잠깐 타다가,
꺼지는 불이 아니라, 계속해서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더 강하게 불고, 더 강하게 타오르는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모하십시오. 성령의 바람이 우리 집에 불고, 이 민족에게 부는 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성령의 불길이 우리 교회에 타오르고, 온 세상에 타오르게,
하는 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이 부흥이 있을 때에 영혼이 치유되고, 마음이,
치유되고, 육신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부흥이 있을 때에,
가정이 치유되고, 생업이 치유되고, 교회가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부흥이 있을 때에 이 땅이 치유되고, 온 세상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의 문을 열고, 이 놀라운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사모한 대로 임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안에 이 능력과 이 부흥과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기다리듯이 우리도 기다립니다.
도자기를 빚으시듯 주님이 나를 부수시고,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지금 내 겉 사람은 후패하나, 내 속 사람은 날로 새롭습니다.
주여, 오늘 나에게 이런 성령의 기름부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축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