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KBS와 교육부가 공동 제작하는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 '하늘벽에 오르다'의 주연배우로 캐스팅 됐다.
김동준은 '하늘벽에 오르다'를 통해 김보라, 정선경, 손병호, 최원영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극중 김동준은 장애를 갖고 있는 아버지와의 갈등을 이겨내는 고등학생 태호 역으로 출연한다.
또 김보라는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시각장애학생 유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스포츠 클라이밍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우정을 만들어 간다.
또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클라이밍 코치 역할로 각각 정선경과 최원영이 출연하며, 조난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유명산악인이자 태호(김동준 분)의 아버지 역할로 손병호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출연부터 제작까지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주연배우 모두 노개런티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여섯 번째로 제작되는 장애 이해 드라마 '하늘벽에 오르다'는 스포츠 클라이밍(인공암벽등반)을 소재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도전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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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 특집극!
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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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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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 건너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