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의 가을볕
언덕위에 느티나무
21 12 10
고향의 언덕 15 16 5
너도 가고 나도 간다 16 8 5
불곰 모자 15 11 4
원형 동물농장 21 21 5
일출경 17 18 6
저물어 가는 가을 돌밭에서
다수확을 해 오신 하연 안명호 회장님의 취석품
정감어린 작품들 카톡으로 보내 주시어
즐겁게 감상 잘 했읍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카페 게시글
▶햇돌석실(누구나)◀
언덕위에 느티나무
眞 岩
추천 0
조회 44
22.11.11 15: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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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 다
구름과 달 어깨를 겯고
세월과 인생도 어깨를 겯고
얘기꽃 피우며 흘러간다
어데로 가는지
무엇을 할건지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간다
인생열차 쏜살호 타고
초음속으로 달려간다
어디로 가는걸까
기쁨과 허무가 낙엽되어 구르고ㅡ
백발의 억새는 갈바람에 울고 있다
가을비 차큼차큼 내얼굴을 때린다
두뺨에 흐르는 물 빗물인지 눈물인지
어디로 가는걸까 바다일까 하늘일까
보라매공원
오산대역 부근의 산책로
만추의 계절, 지는 낙옆속에
낭만 탐행을 다녀 오셨군요
아기자기한 정서적 작품들
그리고 낭만적 시상 / 축하합니다.
좋은돌 취석하신 안명호허장님,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