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年6月25日(水)10時~
연수구 노인복지회관 2層 "예나누미"실에서 ~
1부
순간포착기자단 담당:김현애 선생님도 오셨고요,
예나누미 담당 홍선희선생님도 오셨네요.
진행자:2조서명자조장 외 9명 참석하셔서 진행으로 이루어 졌다.
참관:송도
행복한어린이집" 예나누미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찻잎과 꽃 설명을 듣고 고사리 손으로 지도사와 함께 더불어 다식도 만들고,명절 예절,예법에 예쁜쪽두리쓰고 ,남자아이는 갑사 조끼도 입고 절 하는 예절 배움시간도 있었다.
"예나누미"는
2014년 부터 약 11년간 진행된 복지관의 대표적인 경륜전수 사업으로 1~3세대 교류를 통해 세대간의 문화격차를 감소시키고 향후 전통문화를 계성발전하는 프로 그램으로 진행함으로써~ "차와다과"를 나누며 담소도하고,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예나누미 "는
녹차五感을 통해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프로그램 을 통해 어르신과 아동세대간의 이해도가 더욱 향상되었다고 설명을 하셨다.
전통 문화 중 茶道 예절이란 무엇인가 !!
찻잔의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의를 갖추며 "차" 를 우려내는 동안 차분히 기다림 의 인내심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계절에따라 적절한 온도의 물을 준비하여,차의 농도를 진하게 또는 연하게 조절하는 과정에서 공경심과 배려심이 저절로 배우며 ,쌓이는 한국의 茶禮 전통 문화일 것이다.
철학적 의미는 : 한국 다구에는 찻주전자의 손잡이는 남성을,
뚜껑은 여성을,주둥이로 나오는 차는 자식을, 상징한다는 철학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예로 부터
동방예의지국
이라고 전해지는 예담이 있었나 보다.
차는 찻잔을 왼손으로 찻잔밑을 받치고 한모금 넣고 음미하며 조금씩 넘기며 코로 품으며 향을 느껴 본다.
으음 ~
오묘한 내음을 음미하는 자신만이 안다.
다도 예절의 기본 순서
1.다구와 물,찻잎 준비 : 다관과 숙우,찻잔,등을준비하고 배열.
2.다관 예열 : 숙우에 물을담아 다관을 데운후,찻잔도 예열 한다
3.차우리기 : 알맞은 온도의 물로 다관에 찻잎을 넣고 우려낸다
4.차잔에 차 따르기 : 찻잔에 차를 나눠 따르되 한 잔에 7부가 넘지 않도록 한다
5.다식 나누기 : 차와 함께 다식을 나누며,차를 마실 때는 소리 내지 않고 세번 나눠서 마신다.
한국의 茶禮는 중국이나 일본의 다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 융통성 있으며,다도예절은 마음 의 안정과 정신 수련에도 큰 도움을 준다.
연수구노인복지회관 (최호영관장님)은 빛과 그림자 가 되어 복지관 "예나누미" 프로그램을 경륜전수 사업으로 맥을 잘 이어,
인성교육,마음의 정신수련에 더욱더 발전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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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기자단
글,영상촬영:Jungae Lee 기자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불편한 몸으로 언제 그렇게 많은 영상을 촬영 하셨을까요? 역사 이야기는 술~술~누에고치~ 실 뽑듯이 나온데요! 기사작성에 영상 ~ 동영상 까지! 너무 많이 수고하셨어요! 이 정애 팀장님! 애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네 🍂
고마워요♡♡♡
영상을 담느라고 기사 써서 올리느라고 수고많으셨어요. 예나누미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자세하게 얄려주셨어요. 덕분에 다도와 예의에 관심을 가져보네요. 팔이 아프다고 했는데 힘들었겠어요.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
방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한방에서 침도 함께 겸해서 치료 하려고 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
좋은 교육이네요ㆍ좋은 소식 감사합니다ㆍ건행하세요
윤광호님 반갑습니다.
초여름의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