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조 목사의 생각에 붙여서.......

[전정래]

제공 : 昭巒 趙來哲님

 

김신조 목사의 생각에 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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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같이 (jskim451)

번호

409219

날짜

2010-12-07 0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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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했던
'무장공비' 김신조(68·사진) 목사가 지난주
어느신문사에 연락을 해와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공격을
지켜보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서
5일 인터뷰에서 "42년 전 우리(공비)가 청와대 근처까지 간 것이 남한이
정신을 못 차렸기 때문인데, 42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 내내 "남한 사람들이 북한 정권을 너무 모른다"고 말을 반복했다고...

김 목사가 천안함 사건이 터졌을 때
곧바로 정찰총국 소행임을 알았다고 하고
"내가 인민무력부 총정찰국 출신이며 정찰국이
그때 벌써 어뢰로 남한 함정을 공격하는 훈련을 했다"고 전하면
연평도 포격에 대해선 "전쟁"이라고 말했으며,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공격했기 때문"이란 것으로 "앞으로 더 큰 사건이 터질 것"이라고 해 앞으로
예상 가능한 북한 도발과 관련, "정전협정 이전의 북한 지역 등에 대한 육상
도발이 가능하다"고, 남한 후방을 공격할 경우, 전면전으로 가고 중국도 북한을
돕기 어렵기 때문에 최전방에서 도발할 것이란 설명이다고...

이날 김 목사가 "지금 징병 대상자가 왜 군대에 가야하나?
왜 훈련을 받아야지 하는지 모르는 이유가 주적(主敵) 개념이 없고
북한이 과거에 한 짓을 다 잊었다"고 말하는 한편 또 "김정일을 위해
인민들이 희생당하면서 그 나라(북한)도 정신 무장을 하고 있으나,

나 자신을 위해 산다며

우리나라 사람들(군인)이 적과 싸우겠다는 정신 자세가 없다"고도 했다.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정신이 무너진 군(軍)이 다루면 그건 고철"이란 말도 했다...

김 목사가 "나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남한 공산화를 위해 내려온 사람"이라며 "(지난 10년간) 남북이
오갔다고 해서 북한이 공산화 전략을 포기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남한 국민들이 북한이 도발을 안 할 것이란 '착각'에
빠지게 돼었다고, 김 목사에 따르면 북한이 남한의 정치·사회적 변화에 따라 비폭력과
폭력 전술을 번갈아 사용하며 김 목사가 "좌파 정부 시절 서울이 평양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고, 김정일 찬양하고, 주체사상 선전하고, 친북(親北)세력이 커지며 북한의 비폭력 전술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일 만나고 와서 영웅이 된 것처럼 자랑한 사람도 있더라"고
김 목사가 "(지난 10년간) 우리(남)이 퍼주고 북한이 그걸로 핵무기 만들고
군사력을 키웠다"고 밝히며, 그러나 현 정부 들어 이런 비폭력 전술이 잘 먹히지
않자, 천안함과 연평도를 공격하며 1968년처럼 폭력 전술을 다시 쓰게 될거라고

하였다고, 내 첫휴가 귀대날이 1월 22일로 21일날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날이었고
김신조 일당들이 세검정 노선의 시내버스를 총질을 해서 난잔판을 종로 서장 최규식가
무장공비인줄도 모르고 무슨 사고로 생각코 대응하다 적탄에 맞아서 전사 하였다고...
 
이기사를 펌한 이유가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략할적마다 무슨 대학의 북한학과 교수 누구가
북한이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이해해야한다며 어쩌고 저쩌고
해왔지만서 김신조씨 만큼 정확하게 김정일 일당의 적화통일 노선을
말한 사람도 없었고 정작 김정일 일당의 적화통일 기조가 60여년 변함없었고
해빛정책의 창시자인 김대중 정부가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을 삭제케했으며...
 
김정일 만나고 와서 영웅이 된것처럼
자랑하고 사진찍어 올린 사람들이 세상을 휘젖고
그들중 제일로 힘차게 휘저었던 노무현 정부는 지난 2005년 9월
'국방개혁 2020'을 발표했었고 이 개혁안엔 군 병력을 당시 68만명에서
2020년까지 50만명으로 줄이면서, 서해 5도에 배치된 해병대 병력 4000여명을
대대급보다 약간 작게(약 300~400명) 수준으로 줄이도록 했으며, 해병대 병력의
감축을 백령도·연평도에 배치된 6여단과 연평부대를 대폭 줄이는 것이 핵심이었고...

당시 군 안팎에서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둘러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상존한 상황에서

해병대 병력을 무리하게 감축한다면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며 비판이 지배적이였으나

노무현 정부가 서해를 남북 공동의 '평화수역'으로 만들겠다며

서해 5도의 병력을 계속 감축했고, 2005년 160여명, 2006년 40여명,

2008년 160여명 등 총 360여명의 해병대 병력을 줄였다고...

우리 국민들은 이제라도 늦지않았으니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김정일 일당이 일으킬 도발에

철저히 대비해서 보완을 해 나가야하며 김정일 일당을 만나고

우쭐댄 사람들을 기억해 두어 절대로 정치를 하지 못하도록 국민의

권리를 확실하게 선거를 통하여 갖도록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해서

이글을 올리면서 전사한 두 병사(하사 서정우, 일병 문광욱)와 민간인

두분(김치백, 배복철씨)의 영전에 명복을 빌면서.......-_-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김사합니다.

별과 같이.

전 북한 정찰총국 출신 김신조 목사

 

[칠월칠석]

'김신조 목사의 생각에 붙여서' 글에서 우리의 안보의식에 문제가 많음을 알았습니다.
북한 김정일 일당의 도발은 남한의 민심을 혼란시키기 위한 광적인 도발 입니다.
전 국민이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