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바지는 고무줄교체하려니
참~~~~~~~~~~~~으로 뜯을게 많더라구요.
네줄이나 되는 스티치를 다뜯어내고 고무줄을 앞중심에서 박고,
다른쪽의 앞중심선에 고무줄 박아주고,,,,그랬습니다.
더 훌륭한 방법이 있으면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바지는 몸판과 연결된부분은 뜯지 않고,
오리지날 고무줄을 둔 상태에서 새로 고무줄(너비 1인치정도)을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모양은 좋은데,
입을때 투박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어서,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아예 오리지날 고무줄을 뜯어내고 교체하는게 나을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세요~~
첫댓글 밑에것은 저도 저렇게 해봤는데 좀 주름이 쭈글쭈글 하고 투박해서 아예 허리 떼어내고 새로 시보리 붙여서 고무줄 넣었어요...
피드백을 기다려 볼참입니다.
울동네 사람들은 불평을 잘 안해서 흠일때도 많긴 해요. ㅎㅎ
휼륭한방법은~~~^^업어요 생긴대로고처줌니다 ~~시간이많이 걸려요 ~~수선비도 잘안주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네요.
시원한 답변에 오늘 넘 더웠는데, 위로가 됩니다.
울동네 무지 덥거든요. 에어콘이 또 말썽을 부려서리...^^
고맙습니다. 해군재봉소님...
그런데요.
수선만해도 되실거 같은데, 치킨은 왜 튀기시는지... 여쭤봐도...?
두번째방법 괜찮아요 요번에 같은방법으로 저도 수선했는데 그닥 투박하지두 않구 스피드하게 할수있어서 강추합니다
맞아요. 아주 스피드하더라구요. ㅎㅎㅎ^^
허리밸트부분이 든든한 기분~~
가격에따라서 다르게받는답니다 일하는것은 같은것같아요^^
때로는 잔꾀도 함 부리보고 ㅎㅎ
그래야 손해보는 부분도 보상받는 기분이 들데요 ㅎ
지당하신 말씀~
요 바지들이 한사람거랍니다.
하면서도, 투덜 투덜~~ ㅎㅎㅎ
'이 사람은 대체 고무줄바지를 몇개를 ....에잉.... 투덜 투덜'
그러다가도 맘을 고쳐먹지요.
'그래도 이 아자씨네가 명절이라고 와인들이밀었는뎅.... ㅋㅋㅋㅋ'
많이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