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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정임표 추천 0 조회 76 26.10.21 06: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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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6.10.22 20:51

    살다 보면 어려운 사람 도와 줄 때도 있다. 미국이 우리 어려울 때 옥수수 가루와 밀가루와 건조한 분유가루를 보내 주어 허기를 면하게 했다. 그때 그 포대에는 미국과 우리나라가 악수하는 그림이 인쇄되어 있었다. 박정희는 그냥 동냥 받는 게 싫어서 미국 가서 공장을 지어 달라고 했다. 공장 지어주면 우리가 노력해서 먹고 살 수가 있다고 만나는 국가 지도자마다 붙들고 호소했다. 독일의 리브케 대통령이 아들 같은 박정희의 인간 됨됨이를 보고 파격적인 지원을 해 주었다. 우리는 죽기 살기로 일했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하며 일했다. 내 친구들 공장 사장들 중에는 공돌이 시절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날아간 친구도 있다. 내 제종형도 손가락이 두개나 날아갔다. 우리는 그렇게 살았다. 지금도 그렇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잘살게 된 날이 불과 얼마 아니라는 소리다.

    그런데 이제는 나라의 곳간이 텅텅 비었다. 증세 없는 복지 없다는 말은 진리다. 국민이 약아 빠져 공짜 바라기로 넘어갔으니 정치 구호조차 약아 빠진 공짜 퍼주기로 간 것이다. 이걸 다시 바로 잡을 영웅은 앞으로 영원히 나오기 어렵다. 모두들 욕은 하면서도 공짜 주는 곳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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