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양궁돌 등극 (사진=방송화면 캡처) |
진영은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양궁 단체전에서 뛰어난 양궁 실력을 선보이며 양궁돌로 등극했다.
이날 양궁 단체전은 런던올림픽 선전기원 차 마련된 것으로 남녀 혼성 3인으로 한 조가 돼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영은 노유민과 전 양궁 국가대표 윤혜영 선수와 팀을 이뤘다.
진영은 경기 초반부터 9점을 쏘더니 다음 경기에서는 10점을 쏴 양궁돌로 등극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진영 양궁돌 등극’에 네티즌들은 “양궁으로 전향해도 되겠다” “진영 양궁돌 등극, 진영 양궁 실력 깜짝! 양궁돌 등극” “런던올림픽 양국 홍보대사로 위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