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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대로 / 텔루스tellus / 2020.04.20
페이지 284
책소개
사람들은 지구라는 공동체 속에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한 국가의 국민으로, 한 지역의 지역민으로, 한 가정의 가족으로 살아간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좀 더 편안하게, 윤택하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일 매일 웃을 수 있는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불행하게도 그런 상황만을 맞으며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살다가 지칠 때, 힘겨울 때, 답답한 마음에 우울감에 깊이 빠질 때, 그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노래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제대로 박사 (제승욱)
- 부동산학 박사
-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 동의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 겸임교수
-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재테크 아카데미 책임교수
- 랜드프로 RSA 중개실무 교수
- 자이로 공인중개사 대표/소장
- 〈부자아빠 부동산아카데미〉 대표
목차
Chapter 1 당신은 무슨 계절을 살고 있는가?
01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가?13
02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야구다. 19
03 인생의 꽃은 20대가 아니라 50대다. 24
04 영원한 쾌락은 없다. 30
05 장모님과 살고 있습니다.36
06 여자는 한 달마다 그날이 온다. 43
07 하기싫은 것을 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한다. 48
08 나는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53
09 7월 15일, 오후 12시 54분59
Chapter 2 나는 그때 그것을 했어야 했다.
01 마흔버릇 백세까지 간다. 67
02 새벽형 인간이 좋은 6가지 이유 73
03 저서는 평생현역을 보장하는 자격증이다. 79
04 모범생 마인드로 부자가 될 수 없다. 84
05 인맥은 수가 아닌 질이중요하다. 90
06 무너진 시장에서 큰 수익이 나온다. 96
07 부자는 물건을 절대 빌리지 않는다. 102
08 나는그때 그것을 했어야 했다.108
Chapter 3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01 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117
02 아내는 나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123
03 자식은 부채인가? 자본인가? 129
04 부자생각 vs빈자 생각 135
05 공부잘하는 자식이 효자는 아니다. 142
06 회사에서 쫓겨날 것인가? 회사를 나갈 것인가? 148
07 더 늦기 전에부모님과여행가라 154
08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160
Chapter 4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01 돈이 그대 삶을 춤추게 하라 169
02 소액부동산으로 적금을 부어라 175
03 나는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181
04 나는나를 위해 책을 쓰기로 했다. 187
05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1인 기업으로 살기 194
06 정거장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다. 200
07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206
08 남자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212
09 말을예쁘게 하는 여자가 좋다. 219
Chapter 5 도대체 어떻게 살 것인가?
01 미처보지 못한 세상의아름다움 227
02 ‘혹시’라는 단어는 인간관계를 더욱 원만하게 만든다. 233
03 말을맛있게 하면 성공이 춤을 추며 따라온다. 239
04 나는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245
05 나는놈 위에 노는 놈 있다. 251
06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258
07 슬기롭게 불혹을 지나 지천명을기다리며 263
08 나는내 운명을 사랑한다. 270
09 나는제대로 살기로 했다. 274
출판사 서평
매일 매일 나 자신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평범한 어느 40대의 이야기
아모르파티! 얼마 전 노래로도 나와서 그런지 엄청 친숙한 느낌의 단어다. 그러나 막상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파티”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가, 뭔가 화려하고 왁자지껄한 느낌을 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모르 파티(Amor Fati) = 적극적인 운명애(運命愛)”
‘적극적으로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라는 말인가’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적극적으로 운명을 개척하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 긍정적인 생각으로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에세이적 도서가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이다.
본 도서는 저자가 살아온 경험을 중심으로 좀 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를 할 수도 있지만, 과거의 삶을 미래를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지나쳐온 실패를 간과하지 않고 소중한 경험치로 삼아, 끝까지 도전하며 살아갈 수도 있다. 충전을 필요로 하는 내적인 요구를 외면하며 현실에 얽매이는 삶을, 가끔은 내려 놓을 필요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때로는 여행을 통해, 때로는 영화를 통해, 때로는 운동을 통해 충전을 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려 보자.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획일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따뜻한 도서이다.
[출처 NAVER]